"B.C. 6,500만 년 지구로 불시착,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진의 서바이벌 액션 영화 '65', 4월 20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진의 서바이벌 액션 영화 '65', 4월 20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노동일보]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진의 극강의 서바이벌 액션 <65>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4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4월 극장가에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65>가 오는 4월 20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65>는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밀스’(아담 드라이버)와 유일한 탑승 생존자 ‘코아’(아리나 그린블랫)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긴장된 표정과 경직된 몸짓으로 주변을 탐색하고 있는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밀스’와 그의 뒤에 있는 거대한 생물체의 뼈가 대조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B.C. 6,500만 년 지구로 불시착,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는 카피는 ‘밀스’가 어쩌다가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하였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4월 극장가에 신선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함께 공개된 <65>의 메인 예고편은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는 강렬한 장면으로 시작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기치 못한 소행성과의 충돌로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밀스’와 불시착한 우주선 속 유일한 생존자인 ‘코아’는 지구에서 탈출하기 위한 사투 벌이는 예고편 속 장면들은 압도적 스케일과 극강의 서스펜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밀스’는 불시착한 지구에서 거대한 포식자의 사체를 발견하고 “무언가가 있다. 외계 생명체 같은…”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특히 사상 최악의 포식자들을 피해 탈출하기 위해 “조용히 움직이는 거야”라고 당부하는 장면 뒤로 거대한 포식자들에게 쫓기는 ‘밀스’와 ‘코아’의 장면이 이어지며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65>는 전 세계적 메가 히트를 기록한 역대급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제작진과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흥행 블록버스터를 연출한 베테랑 제작자 샘 레이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되며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65>는 4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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