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국회 전원위원회가 개회된 본회의장, 진보당 강성희 의원(중앙의 빈자리)이 개회 1시간 여 만에 자리를 떠났다. 강 의원은 이후 산회 시 까지도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진 = 강봉균 기자)
10일 오후 국회 전원위원회가 개회된 본회의장, 진보당 강성희 의원(중앙의 빈자리)이 개회 1시간 여 만에 자리를 떠났다. 강 의원은 이후 산회 시 까지도 본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지난 5일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 국회에 입성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초선)은, 10일 오후 20년 만에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에 참석했으나 개회 초반에만 자리를 지키고 중반부터 산회 시 까지 본회의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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