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0년 만에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 여야 위원들이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는 동안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좌측)와 같은 당 류호정 의원(우측)이 개인용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10일 오후 20년 만에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 여야 위원들이 토론자로 나서 발언하는 동안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좌측)와 같은 당 류호정 의원(우측)이 개인용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10일 오후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는 특히 노트북을 사용하기 전, 자세를 바꾸며 의석 뒤쪽 상단 방청석(언론 취재공간)을 여러 차례 확인하는 등 보안(?)에 신경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호정 의원은 자세와 노트북의 방향을 좌측으로 약간 돌려서 사용하고 있다. 

정의당은 지난 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 당시에도 강은미 의원이 개인용 전자기기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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