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두 번째로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 김진표 국회의장이 김영주(국회부의장) 전원위원장에게 의장석을 넘겨주고 자신의 의석에 앉아 토론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봉균 기자)
11일 오후 두 번째로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 김진표 국회의장이 김영주(국회부의장) 전원위원장에게 의장석을 넘겨주고 자신의 의석에 앉아 토론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11일 오후 두 번째로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의 '의석 경청' 모습이 포착됐다. 

무소속인 김 의장의 의석이 바로 이 자리다.

김 의장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전원위원회 구성을 위해, 국회법 제63조의2 제3항에 따라 김영주(더불어민주당) 국회부의장을 전원위원장으로 지명하고 의장석을 넘겨줬다.  

전원위원회는 이날(3월 30일) 본회의 산회 직후 개회됐다.   

11일 오후 두 번째로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석 경청'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의석 가장 뒷자리에서 맨 우측). 김 의장의 바로 옆엔 정의당 심상정 의원. (사진=강봉균 기자)
11일 오후 두 번째로 개회된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석 경청'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의석 가장 뒷자리에서 맨 우측). 김 의장의 바로 옆엔 정의당 심상정 의원. (사진=강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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