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무소속 윤관석 의원과 무소속 이성만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직후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약간 늦게 국무위원석에 착석하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일찍 다니세요"라고 고함을 치는 순간 한 장관이 조 의원 의석 방향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무소속 윤관석 의원과 무소속 이성만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직후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약간 늦게 국무위원석에 착석하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일찍 다니세요"라고 고함을 치는 순간 한 장관이 조 의원 의석 방향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 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법무부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직후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약간 늦게 국무위원석에 착석하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일찍 다니세요"라고 고함을 치는 순간 한 장관이 조 의원 의석 방향을 바라보며 쓴웃음을 짓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쓴웃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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