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국회의원 유족회원 60명과 기념촬영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사진=국회의장실)
제헌국회의원 유족회원 60명과 기념촬영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사진=국회의장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회장 윤인구) 60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다음날(17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될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앞두고 국호와 헌법을 제정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고 국민통합에 매진한 제헌국회와 제헌국회의원의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국회의장이 제헌국회의원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 것은 문희상 전 의장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헌국회의원 유족회원 60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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