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우측)이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앞)의 휠체어를 밀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김 의장은 그 시각에 진행 중이던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지금 누가 될 것 같아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 의원은 환하게 웃으며 "네?... 그거요..."라고 얼버무렸다. (사진=강봉균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우측)이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앞)의 휠체어를 밀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김 의장은 그 시각에 진행 중이던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지금 누가 될 것 같아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 의원은 환하게 웃으며 "네?... 그거요..."라고 얼버무렸다. (사진=강봉균 기자)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우측)이 26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앞)의 휠체어를 밀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

김 의장은 그 시각에 진행 중이던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해 "지금 누가 될 것 같아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 의원은 환하게 웃으며 "네?... 그거요..."라고 얼버무렸다. 

엘리베이터에서 대화 나누는 김진표 국회의장(우측)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사진=강봉균 기자)
엘리베이터에서 대화 나누는 김진표 국회의장(우측)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중앙). (사진=강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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