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아동 따뜻한 추석 명절 위한 기부금 전달(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아동 따뜻한 추석 명절 위한 기부금 전달(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동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7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했다.

공사는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지역아동센터에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유대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식생활 영양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올 추석이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상생과 나눔 실천, 공사 공공급식플랫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 등에 협력하기로 지난 2021년 10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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