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스타일로 재해석한 최초의 죽 제품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 시즌 메뉴로 출시
도라에몽 주먹 닮은 소금우유 아이스 모찌 올린 단짠 조합에 소비자 호평 이어져
눈 소식과 함께 본격 추위 찾아오자 판매량 30% 증가하며 추운 겨울 시즌 메뉴로 두각
겨울 간식 붕어빵, 고구마 등을 재해석한 이달의 제품도 겨울 시즌 배라에서 만나볼 수 있어

SPC 배스킨라빈스, 첫눈 소식에 아이스크림 단팥죽도 인기(사진=SPC)
SPC 배스킨라빈스, 첫눈 소식에 아이스크림 단팥죽도 인기(사진=SPC)

[노동일보] SPC 배스킨라빈스가 겨울 대표 간식 단팥죽을 배라 스타일로 재해석한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을 시즌 메뉴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죽 제품으로, 국산 팥으로 만든 따듯하고 달콤한 단팥죽 위에 도라에몽의 동그랗고 하얀 주먹을 닮은 소금우유 아이스 모찌를 올려 완성했다.

새알심 대신 아이스 모찌를 더한 단짠 조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1월 수도권 지역의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눈 소식이 있었던 11월 17일 전후 3일간 평균 판매량이 약 30% 증가하는 등 배스킨라빈스 스타일의 단팥죽을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추운 겨울 생각나는 ‘도라에몽의 하얀모찌 단팥죽’은 12월 말까지 전국 400개 점에서 매장 방문, 배달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팥의 식감이 살아있고 달콤한 맛이 두드러지는 아이스 모찌가 올라가지 않은 ‘단팥죽’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겨울 간식 붕어빵, 고구마 등을 재해석한 다양한 이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의 맛 ‘도라에몽의 팥붕! 슈붕!’은 붕어빵과 팥을 콘셉트로, 달콤한 팥과 슈크림 아이스크림 조합에 풍미를 높여줄 팥앙금 리본과 통단팥, 그리고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버터 쿠키로 완성했다.

이와 함께, 고구마를 듬뿍 넣은 라떼 위에 솔티크림 거품을 올려 단짠 조화를 극대화한 ‘노릇노릇 군고구마 라떼’도 이달의 음료로 선보였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배스킨라빈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단팥죽’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팥죽’과 함께 ‘붕어빵’, ‘고구마’ 등 배스킨라빈스가 재해석한 다양한 겨울 간식으로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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