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바지 유치전에 힘 보태는 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막바지 유치전에 힘 보태는 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바지 유치전에 힘을 보탠다.

이번 총회에서 BIE 회원국들의 투표를 통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에 '갤럭시 Z 플립5' 이미지와 함께 부산엑스포 로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샤를드골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4개 대형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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