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사진=윤재갑의원페이스북)
윤재갑,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사진=윤재갑의원페이스북)

[노동일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7일 더불어민 주당이 7일, 여의도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시사매거진이 주최한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은 국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업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어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직불제법, 임업직불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농어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0 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어민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 요구,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 차액 국비 지원 촉구, 수협 지역조합에 대한 방사능 측정기 구입 지원 필요성 강조 등 농어업 · 농어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업 · 농어촌을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처럼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진을 위해 법 ·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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