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다음날(5일)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를 찾아 호남 당심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전날(3일), 경상남도 양산 평산 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오전 11시 30분에는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김홍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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