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일부터 하위 20% 국회의원들에 대한 개별 통보 진행(사진=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6일부터 하위 20% 국회의원들에 대한 개별 통보 진행(사진=더불어민주당)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5일, 4.10 총선 지역구 예비 후보자 면접 심사를 마무리한다. 

이에 이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총 6일간의 면접을 진행, 마무리한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문, 이재명 명의 '명문정당'을 지칭하며 친문재인(친문), 친이재명(친명) 갈등 봉합에 나섰지만 오는 6일부터 하위 20% 점수를 받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개별 통보가 진행돼 논란과 함께 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노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