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팀 '마블스' 디즈니+ 스트리밍 시작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팀 '마블스' 디즈니+ 스트리밍 시작

[노동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나이 불문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를 바로 오늘(2/7)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니아 다코스타 | 출연: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자웨 애쉬튼, 사무엘 L. 잭슨, 박서준 외 | 극장 개봉: 2023년 11월 8일 ㅣ 디즈니+ 공개: 2024년 2월 7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더 마블스 >는 줄곧 혼자 활동하던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다양한 빛의 파장과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캡틴 마블이 우상인 십대 히어로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을 만나 이전과 달리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의 힘과 위치가 뒤엉키는 스위칭 액션은 히어로 액션 사상 처음 있는 설정으로 <더 마블스>만의 개성 있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함께 < 더 마블스> 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뉴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은 강력한 힘을 가진 ‘크리족’의 지도자로 캡틴 마블의 고향 행성을 파괴하려 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MCU의 중축을 이루는 캐릭터이자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뛰어난 전략가 ‘닉 퓨리’(사무엘 L.잭슨),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시무시한 능력을 뽐내는 씬 스틸러 ‘구스’가 <캡틴 마블>에 이어 또다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캡틴 마블의 새로운 모습과 개성 있는 팀업 스위칭 액션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2월 7일 바로 오늘부터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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