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쿨하게 즐기는 스윗 썸머 디저트 2종 출시<사진=커피빈>

[노동일보] 9일 커피빈코리아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초여름을 맞아 커피빈에서 달콤하게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이날 커피빈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스윗 썸머 디저트로 파이 속 시원한 슈 크림이 꽉 찬 파이슈와 여름철 영양간식으로 좋은 견과류가 듬뿍 담긴 이탈리아 전통 과자 넛츠 플로랑탱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파이슈’는 페스츄리 파이 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이 가득 담겨 바삭한 식감과 진한 크림의 풍미가 돋보이는 시원한 여름 디저트다.

특히 냉동 시간에 따라 부드러운 크림 식감을 그대로, 혹은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슈크림이 파이 속 빼곡히 차 있어 일반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풍선 마냥 꺼져버리는 슈(Choux)에 아쉬움을 느껴왔던 슈크림 매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타격할 예정이다.

이어 선보인 넛츠 플로랑탱은 얇은 샤브레 반죽 위에 꿀과 생크림에 졸인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달콤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스낵이다.

입 안에서 달콤하게 부서지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며, 진한 커피나 티(tea)와 함께하면 맛의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킨다.

또한, 마그네슘, 미네랄, 비타민E 등의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주재료로 사용해 지치기 쉬운 여름철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며, 소량으로도 포만감을 더해 여름철 다이어트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그 외에도, 플로랑탱은 이탈리아 공주가 프랑스 앙리 2세와 결혼할 때 가져간 이바지 음식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지녀 맛의 재미를 더함은 물론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커피빈 관계자는 또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여름에 즐기기 좋을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커피빈이 준비한 스윗 썸머 디저트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즐기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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