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 선보여<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노동일보] 19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박재윤 대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총 7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새로운 리뉴얼을 통해 오션 라이프스타일의 럭셔리 힐링 리조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1981년 개관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 36년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아왔다. 4년간의 리뉴얼 공사는 휴양 문화에 늘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으로 디자인하려는 모 그룹 ‘파라다이스(Paradise)’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그랜드 오픈은 탁 트인 해운대의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적 감각과 디자인을 더한 객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미슐랭급 레스토랑,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 스파와 수영장, 프리미엄 키즈 체험 테마 월드 등 방문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6월 16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룸 숙박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리뉴얼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혜택은 ▲신선한 식재료와 오감을 자극하는 시그니쳐 푸드로 구성된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에서 즐기는 조식(옵션 선택 시)이용 ▲이국적인 해변 리조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야외 오션 스파 풀과 오션 스파 씨메르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광안대교, 광복동 야시장 등 생동감 넘치는 부산의 이곳 저곳을 함께 투어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에 포함된 국내 최초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는 6월 16일에 새롭게 오픈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다이닝 공간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세심한 노력으로 탄생한 레스토랑이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비롯해 마카오의 럭셔리 복합 리조트 등 전세계 특급 호텔의 인테리어를 수행해 온 미국 호텔 디자인 그룹 HBA가 설계해 웅장하고 화려한 지중해 스타일의 컨템포러리 클래식의 모티브에 현대적인 디테일 감각을 더해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해변을 직접 바라보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다이닝 공간도 갖췄다.

또 특급호텔 최초로 ‘파라다이스 푸드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해 호텔 출신 마스터 셰프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리의 대가들을 초빙해 직접 식재료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지역 특산물부터 일본, 중국 등 해외의 차별화된 식재료의 발굴 및 최고 수준의 미식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세계에서 각광받는 요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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