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2017 삼복 이벤트 실시<사진=한국파파존스>

[노동일보] 11일,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에 따르면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삼복(三伏)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2017 삼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파존스의 2017 삼복 이벤트는 초복(12일), 중복(22일), 말복(8월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망고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총 9개의 메뉴를 주문할 시, 치킨 사이드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피자 메뉴 9종은 망고 슈림프 피자 수퍼 파파스 치킨 바베큐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올미트 치킨 수퍼파파스 멜로우 머쉬룸 더블 치즈버거 등이며,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이벤트가 적용된다.

신메뉴 망고 슈림프 피자는 파파존스의 저온 숙성 도우 위에 망고와 새우를 메인 토핑으로 올리고 매콤달콤한 망고 하바네로 소스로 마무리했다.

오븐에 구웠지만 큼지막한 망고를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풍성한 과즙을 맛볼 수 있어 지금까지 피자와는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이날 파파존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삼복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단돈 100원에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며 더위까지 한방에 물리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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