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행성탈출: 반란의 서막', 5인 5색! 포스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포스터 5종 전격 공개

[노동일보] 켈란 루츠, 다니엘 맥퍼슨, 이사벨 루카스 주연의 새로운 SF '행성탈출: 반란의 서막'이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원제: Science Fiction Volume One: The Osiris Child│감독: 쉐인 아베스│출연: 켈란 루츠, 다니엘 맥퍼슨, 이사벨 루카스│장르: 액션 SF | 수입/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바이러스보다 치명적인 행성 오사이러스의 비밀과, 딸을 구하고 행성을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담은 우주 생존 SF '행성탈출: 반란의 서막'이 27일 개봉을 앞두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명대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수수께끼의 방랑자 사이(켈란 루츠)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총을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와 함께 거지 같은 행성에 온 걸 죽도록 후회해라는 사이의 명대사 카피가 과연 그에게 행성 오사이러’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헐리우드의 짐승남 켈란 루츠가 수수께끼의 방랑자 사이로 변신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어 케인(다니엘 맥퍼슨)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총을 들고 눈을 내리깔고 있는 모습이 사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강한 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끈다.

이 일만 지나가면 달라질거야. 약속해.라고 딸 인디에게 말하는 듯한 명대사 카피가 EXOr의 강인한 군인이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딸을 위한 아버지로서의 자상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어 우주복을 입고 상단을 쳐다보고 있는 인디(티간 크로프트)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아빠는 집이 그립지 않아요? 진짜 집, 지구요. 라고 말하는 명대사 카피를 통해 아이가 지구를 그리워하고 있는 심정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우리랑 거래하려면 제대로 칼을 꽂으란 말이야. 카리스마 조력자 지프(이사벨 루카스), 목에 칼이 들어와 있는데 자꾸 개소리 지껄일래? 이 구역의 미친놈 빌(루크 포드)의 거친 명대사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의 캐릭터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5종 공개로 27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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