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1일,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가을을 테마로 한 더블박스 가을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날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더블박스 한정판 패키지를 사계절 특징을 담아 시즌별로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봄, 여름, 여름-스파이더맨 한정 패키지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패키지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블박스 가을 한정 패키지는 흩날리는 낙엽 이미지를 활용해 가을의 정취를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블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트리플 치즈 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2,000원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또 "더블박스는 가성비 (가격대비 성능)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부합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많은 고객분들에게 피자의 맛과 패키지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더블박스 가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박명 기자
knews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