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화재(대표이사 안민수)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25일 호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뽀꼬 아 뽀꼬 참가자로 시작된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Oh Happy Day를 주제로 피아노 독주곡 슈만의 헌정으로 시작하여 장애청소년 49명과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80인조 오케스트라,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와 비바챔버앙상블의 협연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성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 김은숙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등 500여 명이 관람하여 행복한 시간을 준비한 예비음악가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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