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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6월2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무원들은 선거일전 90일인 3월4일까지 공직에서 사직해야 한다. 또한 3월4일부터는 출마 예정자들의 출판기념회와 서적광고가 금지되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의정보고도 금지된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선거 90일전부터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 등을 홍보하고 출마 예정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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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3.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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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3.1절을 앞둔 2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지역, 계층 등을 넘어 하나가 된 3.1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총리는 "순국 선열의 불굴의 정신은 세계가 놀라고 부러워하는 경제 기적과 민주화의 밑거름이 됐다"며 "오늘은 정부 출범 3년차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다. 선진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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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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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서울시가 외국기업들의 서울투자촉진을 위해 2월19일(금,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오는 23일(화, 현지시간)에는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금번 투자환경설명회에는 △한국맥쿼리그룹 존 워커 회장 △SC제일은행 리처드힐 은행장 △GE캐피탈 버나드 밴버닉 전무 등 서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진들이 직접 동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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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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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서울시는 “9988 어르신 행복 콘서트”를 남산한옥마을(중구 필동 2가 84-1) 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 23(화) 오후 2시에 올해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도소리의 명창으로 이은관씨의 수제자인 박정욱씨의 배뱅이굿 외에 태평무(이정옥), 경기민요(이정애, 이지은), 설장고(임영미), 서도민요(임영미, 전옥희, 강정화) 등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전통 국악마당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배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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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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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은 모두)작은 것이라도 관폐나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라"며 "차도 얻어 타지 말고 밥 한끼도 얻어먹지 말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다른 기관을 방문할 때 상부기관이 하부기관에 조사 나가듯 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고,작은 것이라도 성실히 업무를 처리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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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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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오는 6월2일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서울시내 25개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9일 오전 11시 현재 모두 9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에서는 구청장 25명과 시의원 96명, 구의원 366명이 선출된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서 오전 11시까지 두 명이 구청장 예비후보 등록했으며 후보 둥록이 시작 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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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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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19일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갖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졸업식 알몸 뒤풀이 사건과 관련, "교육 당국은 학생.학부모와 함께 바람직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 뿐 아니라 이번 기회에 전반적인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 총리는 "총리이기 이전에 교육자로서 얼마전 발생한 졸업식 알몸 뒤풀이 사건을 보고 깊은 책임감과 자책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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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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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국방업무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안보대화체 신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날 정부관계자는 "한국 중국 일본이 참가하는 안보대화체를 신설하기 위해 관련국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한국과 중국은 국방부 관리가, 일본은 방위성 관리가 각각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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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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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15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검찰과 경찰, 감사원 등 조사기관에 이첩한 부패행위 관련 내부신고 사건이 258건으로, 전체 신고사건(668건)의 38.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 기관의 내부 고발이 부패행위 적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검찰 등의 조사가 끝난 236건 가운데 혐의가 적발된 건은 180건으로 76.3%에 달했다. 특히 이 기간 내부고발로 부패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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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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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8일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곧바로 고 이영덕 전 국무총리와 이명박 대통령의 처남인 고(故) 김재정 씨의 빈소를 잇따라 조문했다. 이에 이날 정 총리는 이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정 총리는 이 전 총리의 부인 정확실씨 등 유족에게 "늦게 와서 미안합니다", "인자하신 선생님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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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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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열린 제45차 현장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전략 보고를 받았다. 이에 이날 정부의 보고는 하드웨어에 비해 열악한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소프트웨어가 경제와 산업을 디자인하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기반설비가 결합되는 콰트로버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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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2.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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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조달청이 과속단속 등에 사용되는 무인교통감시장치 5백 90여대를구매하면서 적정 가격보다 최대 수십억원 이상 비싸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감사원은 29일 인천지방조달청이 지난 2008년 무인교통감시장치 400여대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적정 가격보다 25억원 높은 163억원에 낙찰예정가격을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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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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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26일, 법제처는 "세종시 건설계획 수정에 따른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등 5개 관련법률 개정안을 내달 26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법제처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도 정부 입법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법제처는 세종시특별법, 혁신도시법, 기업도시법, 조세특례제한법, 산업입지개발법 등 5개 세종시 관련 법률 개정안을 내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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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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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부가 오는 27일 세종시 특별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이에 세종시 수정을 둘러싼 국회 내 갈등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4일 오후 정부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고위급 회동을 갖고 세종시의 개념을 행정중심 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전환하는 내용의 세종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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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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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충청권을 다시 찾아 당위성을 강조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정 총리의 세종시 방문은 취임 후 7번째로, 1박2일의 일정을 현지에서 보내는 것만도 이번이 3번째다. 이런 가운데 정 총리는 16일 연기군 이장단 및 주민협의회, 진의리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치원 재래시장과 이주민 가정을 찾아 발전방안 홍보와 주민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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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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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최근 국내 출산률이 현저히 낮아지고는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가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두 자녀 이상을 둔 자체 직원에 대해 혜택을 주기로 한 데 대해 우리 국민들은 반대 의견이 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보건복지부가 인사승진심사나 교육대상 선정시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달리하는 방안을 시행한데 대한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저출산 문제를 승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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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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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임동용기자) 세종시에 입주하려는 투자 기업들이 생산라인과 연구쎈터 등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착공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연내에 착공을 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충청지역 연고를 가진 한화그룹은 11일 항공.우주 분야의 연구센터 설립이 세종시 투자 계획 가운데 최우선 실천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한화그룹은 세종시 수정안 정부 발표와 별도로 내놓은 자료에서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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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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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뒤 대전 지역을 방문, 수정안을 직접 설명하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정 총리의 핵심 관계자는 "정 총리가 내일 오전에 수정안을 발표한 뒤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전 지역 방송사들과 공동 대담을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정 총리는 대전지역 방송사와의 공동대담에서 충청 지역민들에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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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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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김정환기자)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정운찬 국무총리는 '진인사 대천명'의 심정으로 발표를 검토하며 마음가짐을 다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이날 당·정·청 8인 회동 외에는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머물며 발표 문구를 다듬고 최종안 발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정 총리는 국가와 충청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수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과 고민은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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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2010.01.1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