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전라북도 순창·전주·김제 지역에서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소비자 피해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3일 순창군청, 14일 전주시청, 15일 김제시청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등 협업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지난해 이동신문고는 총 10
전라북도
박명복 기자
2020.05.1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