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우(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본호(경일대학교 교수) 윤정 본규(뉴질랜드 유학)씨 부친상, 권기창(기성 C&G 대표이사)씨 빙부상 = 9일 오전 5시 30분,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 053-956-4445노동일보
외교통상부=우리나라가 4일 개최된 IAEA 정기이사회에서 핵 투명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IAEA는 매년 6월 이사회에서 IAEA와 안전조치협정을 체결한 국가들의 안전조치 이행사항을 평가하는 연례보고서(SIR : Safeguards Implementation Report)를 공식 채택해오고 있는바, 올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포괄적 결론(Broader Conclusion)을 내리면서 모든 핵물질이 평화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평가하였
외교통상부=2008년 한․일 원조정책 협의회가 외교통상부 박강호 개발협력정책관과 일본 외무성 고로 벳쇼(Koro Bessho) 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4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동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시 논의된 한․일 양국간 공적개발원조(ODA) 협력방안을 점검하고, OECD 개발원조위원회 (DAC)에서의 협력과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고위급 회의 등 주요 국제 개발협력
외교통상부=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5일 동경에서 야부나카 미토지(藪中 三十二)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6차 한·일 차관 전략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양국 차관은 금번 전략대화에서 08.4.21 한·일 정상회담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 점검 등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비롯하여 북한 문제, 동북아 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2008년도 총영사 회의기간(2일~5일)인 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총영사와 기업인 1:1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총영사와 기업인 1:1 상담회'에서는 44명의 총영사와 50개 기업 대표간 1:1 상담방식으로 총 141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총영사들은 기업인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현지 진출시 유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 알선과 투자
통일부=납북피해자보상 및 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이금순)에서는 戰後 납북피해자 피해위로금 지급신청 35건을 심의하여 ‘08.6월중 10억 6백만원을 지급하기로 30일 의결하였다. 납북피해자(납북자 및 그 가족)에 대한 피해위로금 지급은 전후 납북자법 제정 이후 두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동 위원회의 심의·의결은 납북피해자들의 피해위로금 신청, 사실조사, 납북피해조사 및 심사분과위원회(5.16, 5.19), 납북피해산
외교통상부=외교통상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유엔한국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새천년개발목표(MDGs) 중간평가와 원조효과성 제고”를 주제로 3일『제2회 공적개발원조(ODA) 서울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서 2015년 UN이 정한 MDGs 달성시한의 중간반환점을 지나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향후 보다 효과적인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강조
외교통상부=제1차 한.EU 원조정책 협의회가 오준 다자외교조약실장과 '버나드 페팃(Bernard Petit)' EU 집행위원회 개발총국 부총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2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측의 ODA 현황 및 원조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원조효과성 제고 방안, 원조조달 분야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외교통상부=28일,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비준의 효과에 대해 "양국이 협정을 체결했고 한 나라에서 국내 조치를 모두 마치게 되면, 그 상대방에 대해 '너희도 조기에 완료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밝혔다. 이 교섭대표는 이날 출입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한미FTA는 높은 수준의 FTA로서 세계통상관료들과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외교통상부=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임석하에 27일 오후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양제츠 외교부장이 한-중 수형자이송조약에 서명하였다. 이번 체결되는 중국과의 수형자이송 조약은 중국에서 수형중인 우리 국민을 국내로 이송하여 잔형을 치르도록 함으로써 이들의 수감 생활 중 고통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귀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2005년 ‘유럽수형자
외교통상부=‘한·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KAS)’ 창설을 위한 국제회의가 아랍권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5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아랍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아랍 국가의 정부·재계·학계·문화계·종교계가 두루 참여하는 민관합동의 비영리재단으로, 앞으로 한·아랍간 관계 확대를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고위인사, 관계기
외교통상부=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은 25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 미얀마 지원 고위급 국제 서약 회의(High Level Pledging Conference on Myanmar)에서 우리 정부가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지원을 위해 총 250만불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5.2-3간 발생한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지원을 위해 당초 210만불 규모의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구호식량 및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자를 신속히
외교통상부=외교통상부는 유엔 및 EU와 공동으로'소형무기에 관한 유엔 워크샵'을 27일(화)-28일(수)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오준 다자외교조약실장이 개회사를 실시하고, 송영완 국제기구정책관 및 '세르히오 두아르떼(Sergio Duarte)' 유엔 군축담당 고위대표가 세션별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 22개 개도국 및 인터폴(Interpol), 미연방 주류·담배 및 화기폭
외교통상부=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측 신임 6자회담 수석대표인 바라다브킨(Borodavkin) 러시아 외교차관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비핵화 2단계조치 마무리 및 차기 6자회담을 통한 3단계 협상 개시 등 6자회담 관련 제반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노동일보
외교통상부=제11차 ASEAN+3 국장급회의(The 11th ASEAN+3 Directors-General Meeting)가 5월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일본 쿄토에서 ASEAN 10개국과 한.중.일 등 13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이경수 외교통상부 남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 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11월 싱가포르 ASEAN+3 정상회의시 채택된 제2차 동아시아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 및 사업
외교통상부=제14차 APEC 통상장관회의(MRT: Ministers Responsible for Trade)가 5월31일 부터 6월1일까지 페루 아레키파(Arequipa)에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는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상장관회의 준비회의로서 고위관리회의(SOM)와 무역·투자위원회(CTI) 등은 지난 5월19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 개최되어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외교통상부=제2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지방자치세미나가 외교통상부와 경상남도 도청 공동 주관으로, FEALAC 회원국의 지방자치 관계자, 주한외교단 및 국내 전문가 등 총 20여개국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5.21(수)-23(금)간 경상남도 창원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는 지난 2007년 제8차 FEALAC 고위관리회의에서 회원국간 지방자치 세미나 프로젝트를 제안하였으며, 제3차 외교장관회의
리얼미터=외교 통상부가 미국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광우병 발생시 쇠고기 수입 중단을 명문화했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가까이는 광우병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이번 추가협의에 대한 성과를 조사한 결과, 우려가 해소되었다는 응답자는 44.0%였으며, 그보다 5%p 많은 49%의 국민은 여전히 광우병 위험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했다.
외교통상부=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2일-23일 이틀간 방한한 '압둘라 샤히드(Abdulla Shahid)' 몰디브 외교장관과 23일 오전 면담을 갖고, 인적교류, 개발협력,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양국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후변화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1967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여 왔다고 평가하고, 경제 통상, 인적교류 등 제반
외교통상부=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은 26일(월)~31일(토)까지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권차관은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각각 외교차관과 정책 대화 및 정책협의회를 가지고, 스웨덴에서는 이라크재건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국제 사회의 이라크 지원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27일 한-러시아 차관급 대화에서는 한-러 정상회담, 한-러 전략 대화 추진 방안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