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 잘루스(Zaluus) 몽골식당 방문자는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17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 동작구 장성그랜드보석사우나(장승배기로 113)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정부가 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해 오는 26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2주간 적용한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거리두기 연장의 목표는 수도권의 유행 증가세를 반전시키고 환자 발생 규모를 3단계 기준 이내로 안정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2주 내에 이러한 목표가 달성되지 못한다면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와 운영시간제한 강화 등 더욱 강력한 방역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4단계를 연장하
[노동일보] 25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7월 17일(토)부터 7월 22일(목)까지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24, 신대방2동에 위치한 보라매스파사우나 남탕이용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24일, 동작구청에 따르면 7월 17일(토)부터 7월 24일(토)까지 동작구 장승배기로 113, 노량진2동에 위치한 장성그랜드보석사우나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19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7월 9일(금)부터 7월 14일(수)까지 관악구 신림로23길 16 소재 중앙식자재마트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16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7월 4일(일)부터 7월13일(화)까지 관악구 은천로 28 봉일프라자 소재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장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15일, 서울시청에 따르면 7월 5일 부터 7월 10일까지 중구 충무로역 일대 도우미 이용 노래주점(유흥주점 등) 방문자와 종사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758명으로 총 15,586,44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9,0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871,55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완료에 AZ-PF 교차접종자를 포함시키고, AZ-PF 교차접종자 통계 추가로 표시한다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므로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한다. 특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이날 0시 기준으로,
[노동일보]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고객센터노조가 공단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지난 2월 1차 파업(24일간), 6월 2차 파업(12일간)을 잠정 보류한지 10여일만인 1일부터 3차 전면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고객센터노조는 정부방침에 의해 고객센터의 업무수행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에 위원으로 직접참여를 요구하며 6월10일부터 2차 파업을 벌였으며, 이에 대해 김용익 이사장은 6월14일부터 내외부의 비난을 감수한 단식을 통해 그동안
[노동일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종이 증명서와 전자 증명서, 접종 스티커가 마련됐다고 밝혔다.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돼 접종자에 대해 달라진 방역수칙이 적용됨에 따라 향후 접종증명서가 필요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접종자가 사용 가능한 접종 증명자료의 종류와 발급방법,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김 반장은 먼저 “국가가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종이로 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노동일보] 정부가 실시한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에서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예방접종 의향은 77.3%로 한 달 전에 비해 8.1%p 상승했다.또한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5.6%로 10.4%p 상승했고, 접종자의 98.9%는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응답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조사에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역원성 비교 3상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 코로나19 변이주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고려사항’을 개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이 부족한 국내 개발사에 백신 시험법 연구·개발, 품질 관리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가이드라인’도 제정했다.식약처는 국산 백신 개발의 큰 장애요인인 대규모 피험자·위약대조군 모집에 대한 애로사
[노동일보]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이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지자체와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반해 일상과 방역을 조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완화된 거리두기는 방역수칙이 철저히 지켜질 때 유지될 수 있다”면서 “확진자 규모가 증가해 단계 상향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는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신속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에 권 1차장은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과 에스티팜·GC녹십자 등 3개 기업이 주축이 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차세대 mRNA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 출범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원료와 백신 제조, 신약
[노동일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여러 외신을 종합해보면 전 세계에서 25억 회분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졌고, 우리나라는 이제 규모로 볼 때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또 "전 세계 코로나 발생이 6주째 연속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백신효과가 적기에 그리고 상대적으로 크고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권준
[노동일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가운데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유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받기 등의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정 본부장은 또 “확진자 접촉을 통한 전파 확산이 증가하고, 특히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본부장은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
[노동일보]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30일부터 6월10 일까지 강북구 소재 참빛장로교회(강북구 솔매로45길99)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월 31일(월)부터 6월 8일(화)까지 백두산보석불가마사우나(사당로17길8 대림아파트 상가,사당3동)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동일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서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또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자 현황은 신고 당시 기준으로 148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60명, 화이자 백신이 88명”이라며 “백신별 10만 명 접종당 사망신고율은 유사했고, 영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정 본부장은 “전체 예방접종 553만 건 중 이상반응을 신고한 비율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