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야구경기장을 찾았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회 시작 전,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한 후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자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이후 대통령은 이날 경기의 주심으로 깜짝 변신하여 마스크와 프로텍터를 착용하고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결승까지 올라온 양 팀 다 우승한 거나 다름없다"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야구의 룰을 잘 지키면서,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한일 경제인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대표단을 접견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셔틀외교가 복원되기까지 12년이 필요했지만, 양국 정상이 오가는 데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며 "양국이 경제, 산업, 과학, 문화, 인적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인들도 속도감 있게 협력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 "뛰어난 제조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과 소부장 경쟁력이 강한 일본 기업들 간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방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8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참석자들과 국방혁신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한 핵심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관진 前 국방부장관 등 군사안보전문가 4명과 김인호 前 국방과학연구소장 등 국방과학기술전문가 4명이다.국방혁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제정된 국방혁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의거 설치된 대통령 직속의 위원회다.위원장은 대통령이며,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고 계신 교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편지를 발송하고, 현장 교원 22명과 대통령 은사 손관식, 이승우, 최윤복 선생님, 이주호 부총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성국 회장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현장을 지키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초청된 은사님들의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또 "교육이야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이에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심각 경보를 해제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코로나19 심각 경보 해제는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발생한 지 3년 4개월만이다.특히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비상사태 해제 상황과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 전문가 권고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뿐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도전을 거듭하는 발명인들을 격료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발명이고 발명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특허이다"며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기술발전 시대에 기술이 기술을 낳는 체인 리액션이 일어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또 "획일적 교육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메마르게 하고 있다"며 "미래세대 청소년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이에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심각 경보를 해제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코로나19 심각 경보 해제는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발생한 지 3년 4개월만이다.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뿐 아니라 코로나19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치료․간호했던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12명도 함께 참석했디.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 필드에서 진행 중인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현장을 방문, 대회에 출전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결승전이 진행된 야구 경기장을 찾아 양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대형 야구공 모형에 친필 사인을 했다.또한 경기 시작 전 구심으로 깜짝 변신하여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한 후 관중석에서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및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이번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지난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난 4월 24일 부터 29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로부터 최고의 환대와 예우를 받았다.이번 국빈 방문에서 보여준 미국의 배려는 각별한 우의와 성의를 담아 준비한 의미 깊은 선물에도 잘 반영되어 있다.이번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받은 선물은 과거 우리 정상의 방미 계기에 미국으로부터 받았던 장식품 또는 기념품에 비해서도 훨씬 다양하고 특별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국빈 방미에서 바이든 대통령 내외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를 초청,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서 어린이날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우리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건강,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아동과 보호자 320여 명이 초대 됐으며, 특히 도서벽지 거주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비
[노동일보] 대통령실은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 특별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민 참여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을 통한 국민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다.대통령실 공식 웹사이트(www.president.go.kr)에 개설된 취임 1주년 홈페이지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1년간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이 소개됐다.앞서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로 서는 대한민국’(30초) 영상이 전면에 배치됐고, 세부적으로는 외교·경제·과학기술 분야별 변화가 특별 홈페이지에 담겼다.특히 외교 분야에서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0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음악회에 참석했다.청춘(靑春), 청와대의 봄을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5월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개방 1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청와대를 국민 속에서 더욱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유가족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신 소방 및 경찰공무원 가족 1천여 명이 초청됐다.이번 공연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통령 부부가 전국 각지에서 만났던 국민을 다시 찾아가 희망을 들어보는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희망 인터뷰 영상이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2022. 5. 31) 포항 오천시장 상인(2022. 9. 7) 서울맹학교 교사(2023. 3. 2)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상인(2023. 2. 14.) 부산 몽실커피 자립준비청년사업가(2022. 12. 8) 서울 신촌지구대 순경(2022. 7. 29) 배우 이정재(2022. 12. 27) 등 대통령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께 한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와 행보를 담은 영상을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날 대통령실이 밝힌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은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대통령의 약속과 이를 지키기 위한 1년간의 행보가 들어있다. '안보를 지키다'편은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한 행동하는 동맹 구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을 통해 안보를 견고히 하며, 가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약속과 실천이 포함됐다.영상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한일 안보실장 회담을 위해 방한한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접견했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공통의 가치에 기반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인 한국과 일본은 글로벌 복합위기 앞에서 서로 연대해 대응해야 한다"며 "안보는 물론 산업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한일 NSC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일 간 협력의 폭과 깊이를 계속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또 "최근 한일관계 개선 분위기를 평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양국 간 청년과 학생 교류를 적극적으로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에 앞서 의회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부군을 만났다.이날 김건희 여사는 "해리스 부통령님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새로운 유형의 배우자상을 제시하고 계신 점이 인상적"이라며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엠호프 부군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해리스 부통령은 모든 여성의 선망의 대상일 정도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했다고 이에 엠호프 부군은 "여성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직책을 맡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에 앞서 의회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부군을 만났다.이에 김건희 여사는 엠호프 부군을 만나 환담을 갖고 각각 대통령 부인과 부통령 남편으로서 배우자 활동 지원에 의미가 크다는 것에 의견을 공유하며 공감을 가졌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에 앞서 의회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부군을 만났다.이에 김건희 여사는 엠호프 부군을 만나 환담을 갖고 각각 대통령 부인과 부통령 남편으로서 배우자 활동 지원에 의미가 크다는 것에 의견을 공유하며 공감을 가졌다. 이날 김건희 여사는 "해리스 부통령님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새로운 유형의 배우자상을 제시하고 계신 점이 인상적"이라며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엠호프 부군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방문하여 'MIT 디지털바이오 석학'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에 석학들은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이 인류 삶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석학과 대화는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다.지난해(2022년) 9월 토론토대 AI 석학, 올해(2023년) 1월 스위스 연방공대 양자 석학에 이어 이번에 MIT의 디지털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만난 것.이번 대화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국가를 이끌어 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 가운데 한미 양국 간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의 과학기술 역량과 한국의 제조생산기술 역량이 결합 된다면 양국 경제 모두의 윈-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또 "250여 년 전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우던 보스턴이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1 스퀘어 마일을 가진 최고 수준의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인재들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산학 공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