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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병국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5일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철을 맞아 새만금 동서도로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전 차장은 "현장 근로자들이 일사병 등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고, 무더위 속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전 차장은 또 "새만금호 내 준설토로 매립하는 동서도로의 특성을 감안해 지반 안정화 및 연약지반처리 등 철저한 시공 관리와 무더위 이후에 찾아올 태풍에 대한 사전 대비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정환 기자
2016.09.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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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금년 상반기에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에 대하여 1,973건(3,507명)을 적발하여, 126.4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2015년 이후 분양권을 3회 이상 거래한 자의 거래 건 중 다운계약 가능성이 높은 거래 200여 건에 대해서 20일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였다고 29일 밝혔다.국토부는 2016년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주관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 1,973건(3,507명)을 적발하고, 126.4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205건(392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136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2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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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4월28일에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으로 추진중인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제1차 공모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은 민간이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정물량은 총 300호로, 선정물량의 2배수인 총 600호를 지역별로 나누어 선착순 접수하고, 이중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사업성이 우수한 주택 300호를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4일간이며, 사업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상 물건 소재지의 관할 LH지역본부에 접수하면 된다.공모는 신청인의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8.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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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역 일대(부지면적 24,693㎡)가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돼, 노후화된 인천역이 관광, 업무, 판매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역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28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인천시에서 입안하여 결정을 신청한 인천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입지규제최소구역은 도시정비를 촉진하고 지역거점을 육성할 수 있도록 일률적인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하여 유연하고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인천역을 포함하고 있는 인천시 중구 원도심 일대는 현재 지역산업 쇠퇴와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인천역, 내항 등 다양한 거점시설 개발과 근대문화자산을 연계한 창조·관광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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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 제작자가 안전기준 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제도)하여 국내에 판매한 자동차 중 16차종(승용차 13차종, 승합차 1차종, 화물차 1차종, 이륜차 1차종)을 대상으로 사후에 안전기준 충족여부를 조사(자기인증적합조사)한 결과, 5개 차종(6개 항목)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을 적발하였다고 28일 밝혔다.이에 자기인증제도는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그 자동차의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스스로 인증하도록 하는 제도로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채택하고 있다.자기인증적합조사는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는지를 여부를 정부기관이 일제히 조사하는 것으로 기준 부적합 확인 시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이를 시정(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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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7일 총리 주재 안전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폭발위험물 취급 건설현장의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진접선 철도 건설현장 폭발사고 관련 유사사고 재발 방지,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전국 철도·지하철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실태, 위험물 보관·취급상태,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계획서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며 "화약·가스 등 폭발물을 취급하여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 30곳은 국토부에서 직접 별도의 특별점검 Check List를 통해 중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이에 점검결과 안전수칙 불이행, 안전관리 소홀 등 360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하여 345건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나머지 15건도 6월말까지 조치완료 했다.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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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수상에서 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보장이 한층 강화되고 수난현장에서의 민간구조대원들의 보호도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이에 법령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제도와 수상에서 민간 구조활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는 다음과 같다. 먼저 25일 시행되는 수상구조사 자격 취득자는 수상레저, 유·도선, 해수욕장, 체육 및 물놀이 시설 등 법령에 의한 안전관리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먼저 지정 된 교육기관에서 64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수 후에는 수영구조, 인명구조법 및 응급처치 등 6가지 항목의 실기시험을 평가하여 60점 이상을 받으면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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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9일 개통식을 갖고, 30일 새벽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하여 총사업비 2조 2천억원을 투입해 약 7년간의 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된다.금번 개통되는 2호선은 인천시 서구 검단오류역을 기점으로 인천시청역을 지나 종점인 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노선으로 총연장은 29.2㎞에 이르며, 정거장은 27개소 규모로 건설됐다.차량은 2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3분, 평시에는 6분 간격으로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하며, 정원 206명(좌석 64, 입석 142)에 표정속도는 약 37㎞/h이다.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인천의 도시철도역은 29개에서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8.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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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 실내 온도 상승시 사이드 에어백(오토 리브社) 내부 부품 불량으로 그 부품 일부가 내장재를 뚫고 나와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리콜대상은 2009년 2월 26일부터 2012년 4월 27일까지 제작된 프리우스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 6,209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8월 25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보호용 브라켓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8.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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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올해 22번째로 신규 지정된 태백산국립공원의 금대봉과 함백산 일대에 여름 야생화가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태백산국립공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2종을 포함, 2,637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자연생태계가 우수하다. 개병풍, 복주머니란, 기생꽃, 대성쓴풀 등 다수의 희귀식물을 포함해 1,164종의 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태백산국립공원의 금대봉과 함백산(만항재)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군락지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현재 얼레지, 큰앵초, 꿩의바람꽃, 한계령풀 등 봄철 야생화가 지고, 여름철 야생화인 말나리, 동자꽃, 둥근이질풀, 큰까치수염, 일월비비추,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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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심장돌연사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최근 5년간 전국 국립공원에서 여름휴가철인 7월과 8월 사이에 발생한 사망사고는 25건으로 이중 심장돌연사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익사사고 8건, 추락사고 6건의 순으로 발생했다.특히 익사사고 8건 중 6건은 음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음주 후 물속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절대하지 말아야 한다.심장돌연사 사고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지만, 여름철 폭염속에서 무리하게 산행할 때도 발생하기 쉽다.특히 당뇨 또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 폭염 속에서 신체저항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정상지향 산행을 삼가하고 햇볕에 노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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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김경환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되는 해비타트 Ⅲ 제3차(최종) 준비회의 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 이사국 회의 참석과 함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면담 등 해외건설 및 스마트 시티 수주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김경환 차관은 해비타트 준비회의 총회 연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를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해비타트 준비회의에는 주요 유엔회원국과 국제기구 등에서 다수의 도시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올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3차 주거와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회의(해비
국토/교통/해양/여행
박명 기자
2016.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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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2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국가산업단지 공장용지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총면적 3,563만㎡에 약 282개 업체, 2만 명이 근무하고 연간 생산액이 86조 원으로 석유화학 부문 국내 총생산의 47%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이다. 1967년 조성을 시작한 이후 공장이 포화상태로 산단 입주기업들이 공장을 증설하고자 하나 산단 내 가용부지가 없어 고질적인 공장용지 부족 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었다. 정부는 지난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13.9)를 통해 산단 내 일부 유휴녹지를 해제하여 공장용지 증설을 지원하기로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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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항공수요 증가에 따라 2016년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1% 증가(33만 1천여 대→35만 8천여 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20일 밝혔다.우리나라 공항을 이용하여 국제구간을 운항하는 교통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9.9%(19만 6천여 대→21만 6천여 대)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국내구간도 4.9%(11만 4천여 대→11만 9천여 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중국행 항공기의 통과비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36%, 8,467대→11,539대)에 따라 영공통과 교통량도 9.7%(2만 1천여 대→2만 3천여 대) 증가했다.지난 10년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글로벌 경제위기(‘09)로 인한 일시적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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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9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제1차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는 자동차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발전과 자동차 관련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동차 등록, 매매, 정비, 전시 및 홍보 등 자동차관련시설과 상업·문화 시설이 복합적으로 설치된 단지로 올해 1월 제도가 본격 시행된 바 있다.이번 설명회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회의 및 지자체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만들어진 기본계획을 소개하고,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및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발절차는 도시개발법을 준용하되,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계획의 내용을 일부 수정·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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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7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항공안전 상시평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태·아프리카·중동 지역 등의 22개국* 항공정부관계자(26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으로서 항공외교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항공안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01년부터 시행중인 항공분야 개도국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의 충실한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여 해외보급 중인 ‘항공안전 기반의 정보통신기술(IT) 관리 시스템’*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효율적인 안전 감독
국토/교통/해양/여행
김장민 기자
2016.08.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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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에 따르면 올해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7.1%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올해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1인당 약 25만 4천 원을 휴가비로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27.3%),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17.5%)와 이미 하계휴가를 다녀온(2.4%) 응답자는 47.2%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도의 동일한 조사 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5.5%p 증가한 비율이다.올해 하계휴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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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13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 따르면 영·호남 간 교류를 촉진하고 남해안축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하여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51.5km)을 완벽히 마무리하고 15일 개통한다.삼랑진~마산 2010년 12월, 마산~진주 구간을 2012년 12월 개통한데 이어 이번 진주~광양 간을 개통함에 따라 경전선 삼랑진에서 순천에 이르는 158km 전 구간이 복선화로 거듭나게 되었다.이번 경전선 복선화 사업은 경남 진주에서 전남 광양까지 4개 시·군(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광양시)을 통과하고 섬진강을 횡단하여 영·호남을 연결하게 된다.진주~광양 구간의 개통으로 진주와 광양 간 42분이 소요돼 기존 73분에 비해 31분가량 단축됨으로써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8.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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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6년 7월 13일부터 2018년 3월 12일까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242K, 3945K, 3951K 모델의 경우 배기장치 끝단 연결부품(개스킷) 재질 불량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누출되고 이로 인하여 배기장치 주변 부품의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4년 7월 23일부터 2016년 3월 21일까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Arocs) 3242K, 3945K, 3951K 모델 128대이며, 해당 덤프트럭 소유자는 2016년 7월 1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선 기자
2016.08.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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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2일,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 항공청과 항공회담을 개최하여, 양국간 운항횟수(운수권) 증대 및 운항가능 도시의 제한 철폐, 한·이란 항공사 외에 제3국 항공사와의 공동운항(편명공유) 허용 등 양국간 항공협력을 큰 폭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증가하는 항공수요와 향후 한국과 이란간 교류협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여, 2003년 설정된 양국 각각 주4회 운항횟수를 주11회까지 2배 이상 확대하는데 합의했다.이를 통해 현재 주4회 운항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함께 국적항공사의 복수 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국적항공사의 한-이란간 여객·화물 노선 개설을 통해 양국간 경제·문화적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졌
국토/교통/해양/여행
이석준 기자
2016.08.1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