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육군본부 법무실이 16일,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2018~2022) 징계현황(징계유예 포함)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당시 육군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성실의무 위반, 복종의무 위반, 근무지이탈금지의무 위반, 공정의무 위반, 비밀업무의무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 법령준수 위반 등 비행별 징계자 현황을 보면, 2018년 4만6,627명, 2019년 3만7,197명, 2020년 4만1,369명, 2021년 3만407명, 2022년 2만6,074명 등 최근 5년간
국회
서은용 기자
2023.10.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