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오찬 회동 가져(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오찬 회동 가져(사진=대통령실)

[노동일보]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찬 회동을 갖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뒤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어떤 대화가 나올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에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4월 총선을 놓고 일단 화해와 협력하는 분위기로 나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공개 오찬으로 진행하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함께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과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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