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을 당한 가운데 27일 퇴원했다.
이에 배현진 의원은 습격을 당한 후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수술을 받았다.
이날 배현진 의원은 퇴원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힘내서 완쾌한 뒤에 국민, 저의 송파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 전보다 더 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혀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추가 테러 우려에 대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경호, 경비를 강화했다.
김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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