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은 19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위해 자체 불법경선감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경선감시센터는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범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4월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국민의힘 경선을 치른다.
이날 정우택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그 어느 때보다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가 만연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선거종료일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24시간 상시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의원은 또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은 물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김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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