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맞아 국회 본회장 앞 중앙홀로 입장하면서 본회의장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회는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참석의원 239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엔 부산의 2030엑스포 유치와 관련, 그 실사를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단장인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과 일행들이 참관,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통과되는 장면을 지켜봤다.
[노동일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정정미 헌법재판소재판과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정 후보자는 '소법전'(대법전에 비해 휴대가 간편)과 하얀색 '대한민국 헌법' 수첩을 준비했다. 지난 28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김 후보자는 '법전'(휴대가 간편한 소법전)과 '대한민국 헌법' 수첩을 준비했다. 법전(法典)이란 '국가가 제정한 통일적·체계적인 성문 법규집'이다.법전엔 '기본 6법(헌법, 민법, 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이 수록됐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 등 야당은 29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대일 굴욕외교 국정조사요구서'를 공동 제출했다. 이날 민주당에서 김상희, 김한정, 이수진(비례) 의원 등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정조사요구서는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노동일보] 정정미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가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윤 대통령이 제3자 변제 정당성의 근거로, 대법 판결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가 나빠진 듯이 말했는데, 이렇게 판결을 정면으로 위배해도 되는가"라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정 후보자는 "대통령께서 사법부의 판결을 위배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오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2/4분기 전기·가스 요금 조정계획'과 관련, 당정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류성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김미애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이창양 산업부 장관, 박일준 산업부 2차관, 방기선 기재부 1차관,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윤인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https://www.samsungfire.com/
[노동일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헌법재판소는 주인이 누구예요?"라고 묻자 김 후보자는 "재판권의 행사기관이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 의원이 "그러니까, 헌법재판소의 주인은 헌법재판관이네요. 국회는 국회의원이 주인이고..."라고 재차 묻자 김 후보자는 "예, 그렇죠"라고 말했다. 이에 최 의원은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 게 너무 놀라웠어요"라며 "국회나 법원이나 헌법재판소나 그게 다 주인이 국민이지..."라고 하자,
[노동일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정회 후 속개 직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김 후보자) 원래 말씀이 그렇게 느려요?"라고 연이어 두 번 농담조로 묻자 김 후보자가 쑥스레 웃으며 화답하고 있다.
[노동일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김 후보자가 준비한 '법전'과 '대한민국 헌법'이라고 쓰인 빨간 수첩이 책상 위에 놓여 있다.
[노동일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장의 모습. 발언대 내부에 정부 측 국무위원 등의 명패가 비치돼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구두를 벗고 질의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형두 헌법재판소재판관후보자가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동일보]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노동일보] 남성현 산림청장이 26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4대)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4대)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한미 공군이 19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이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를 미 공군 F-16 전투기(4대)와 우리 공군의 F-35 스텔스 전투기(4대)가 나란히 호위하고 있다.
[노동일보] 15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첫 회동을 했다. 회동 이후 두 대표는 각각 일정에 따라 국회 본관을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취재진에 둘러싸였다. 반면 김 대표는 수행원만 대동한 채 차량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