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지난 5일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 10일 국회 전원위원회에 참석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전원위 토론자로 나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을 주시하고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초선, 경기 의정부갑)은 10일, 국회 전원위원회 개회 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의원은 "진영 논리로 상대를 악마화하고, 특히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 현실에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면서 전직인 "소방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일보] 초심 잃은 전원위원회 위원들.20년 만에 야심차게 개회한 전원위는 '유시유종'을 잃었다.전원위 개회 시엔 20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나, 산회 5분 전엔 70여 명 정도만 남았다.
[노동일보] 국회는 10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20년 만에 전원위원회(위원장 김영주)를 개회하고, 내년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질의 및 토론(이날 토론자는 모두 28명)에 돌입했다. 전원위는 오는 13일까지 4일 연속 개회된다.참여 위원은 총100명이며 의석비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54명, 국민의힘 38명, 비교섭단체 8명 등이다.
[노동일보]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책상에 설치된 컴퓨터가 아닌 자신의 전자기기를 조작(操作)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회 본회의의 사회권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고유권한이다. 본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우택 국회부의장(국민의힘)과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차례로 사회권을 행사하고 있다.
[노동일보]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이 5일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문할 때 무언가를 논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류 의원은 의자를 반대로 돌려 앉았고, 장 의원은 본인의 자리가 아닌 같은 당 배진교 의원(이 원내대표 옆자리) 의자에 앉았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5일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같은 당 강민정 의원이 질문순서를 마치고 돌아오자 머리를 쓰다듬고 포옹하는 등 동료애를 보이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비례대표)이 5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에서, 북한의 김일성이 교시한 '갓끈 전술'을 공개했다.
[노동일보]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후 국회 본회의 마지막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이 종료되고, 산회가 선포되자 출석했던 국무위원들과 악수하며 퇴장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마지막 본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을 퇴장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계획이다. 김학용 의원(4선, 경기 안성)과 윤재옥(3선, 대구 달서을)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노동일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이 종료되고, 김진표 국회의장 및 정우택 국회부의장에 이어 사회를 본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산회가 선포되자 답변자료를 가득 안고 퇴장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퇴장 행렬 맨앞에서 이들을 안내했다. 김 의장은 이어 본회의장 중앙 출입구에 서서 실사단(8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적극적인 의사를 담아 환송했다. 김 의장이 실사단을 환송했던 자리는, 바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실사단의 본회의장 입장을 환영하며 맞이했던 그 자리다.
[노동일보] 3일 오후 국회를 방문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일행이 국회 본회의를 방청하고 있다.BIE 실사단은 이날 본회의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노동일보] 3일 오후 국회를 방문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과 국회의장단 및 여야 대표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동일보] 3일 국회 본관 외벽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와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실사를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본회의장 입장에 환영의 박수를 치며 '예우'를 다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본회의장 중앙 출입구에 서서, 실사단의 입장에 박수를 치며 반갑게 맞이하는, 집권여당 원내대표의 '품격'을 잘 보여줬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는 각자의 좌석에 서서 환영 박수를 보냈다.
[노동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정황근 장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매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었다"며 "현 정부는 과거 그 어떤 정부보다 쌀값 안정과 식량안보 강화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양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황근 장관은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대한민국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률안에 대한 재의 요구안’을 제안하겠다
[노동일보] 3일 오후 국회는 본회의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을 참석의원 239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때마침 국회 앞 국내기업의 건물 외벽에 '2030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결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