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4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에 이날 국내 35번째 사망자가 빌생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21명이다.
[노동일보]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600명 더 늘었다.이날 새로 발생한 환자 600명 중 580명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812명이 됐다. 서울 7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8명이다.특히 이날 집계된 사망자는 고령에 기저질환을 앍오 있는 환자들로 대구에 사는 90세 남성환자, 71세 남성환자, 64세 남성환자, 79세 여성환자, 78세 여성환자와 경북에 사는 85세 여성환자가 포함됐다.
[노동일보] 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사망했다.이날 대구 동산병원 내과 중환자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73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이로써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는 4,812명이며 사망자는 28명이다.
[노동일보] 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이날 저녁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총회장이 경기도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 궁전'에서 급히 빠져나와 경기도 과천으로 피신한 후 과천 선별검사소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검체를 체취했다.이에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만희 총회장이 검체 체취를 블응하고 있는 것과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만희 총회장이 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제가 또 직접 가봐야할 듯"이라고 밝혔다.결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만희 총회장을 찾아 법적 조치를 강행할 것을 페이스북을 통해 예고한 것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저녁 9시25분께 평화의 궁전 앞에서 취재를 위해 대기 중인 기자들과 만나 "제가
[노동일보] 이재명, 2일 저녁 8시 55분께 신천지 연수원 진입...... 이만희 검체 체취하러 직접 들어가
[노동일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고의적인 것이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며 "국민여러분에게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누가 잘하고 못하고 따질 때가 아니라 협력하여 대응해 나가야 할 때라는 입장을 보였다. 신 총회장은 작성해 온 (지난달 25일 이미 밝혔던)'총회장님 특별편지'를 모두 읽고 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하지만 기자들 질문에 속 시원히 답변을 하지 못했고 더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려 했지만 신천지 관계자들이 막으며 (이 총회장을)평화의 궁전 안으로 들어보내는 이해하지 못할 행태가 나왔다.이에 이 총회장은
[노동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봉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2일, 이동진 도봉구청장에 따르면 도봉구에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봉구 창2동에 거주하면서 성동구 소재 직장을 둔 37세 남성으로 지난 2월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동진 도봉구창장은 또 "A씨는 직장동료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2월27일 오후 무증상 상태에서 도봉구 보건소 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아 2월28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발열과 두통증상이 있어 3월1일 두 차례 추가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2일 오후 2시50분 경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예정"이
[노동일보] 코로나19 영등포구 3번째 구민 확진자(대림3동) 발생 및 여의도 피크원 3번째 확진자(인천시민) 발생.
[노동일보] 코로나19, 영등포 구민 두번째 확진자 발생. 대림3동에 사는 주민.3/1(일) 오후 2시 기준 영등포구에서 코로나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 현황 : 확진자(구민, 50대 남성, 대림3동)2/27(목)부터 2/29(토) 동안 기침, 가슴 답답함 증상이 있었으며, 2/29(토) 오전 9시35분경 영등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일) 오후 1시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2. 이동경로 :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고, 밀접접촉자(배우자, 자녀 2명) 모두 자가격리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성동구(직장 소재지) 보건소에도 해당 사항을 통보했으며 향후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노동일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에 사는 여의도 주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가운데 60대 남성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확인됐다.확진자 남성은 2/15(토) 발열, 근육통 등 첫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됐다. 하지만 2/24(월) 다시 증상이 발현되어, 2/28(금) 오전 10시경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당일 저녁 11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남성의 이동경로는 현재 서울시와 영등포구청의 역학조사반이 CCTV와 신용카드 내역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 동선을 파악 중에 있으며 이날까지 파악한 이동경로는 2/15(토) 집에 있는 상황에서 첫 증상인 발열, 근육통 등이 나타났다.2/16(일) 오전 11시 천주교 여의도 성당을 (수정아파트에서 성당까지)도
[노동일보]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3150명으로 집계됐다.지난달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 40일 만에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에 2931명이었으나 오후 4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 추가로 확인되며 국내 총 확진자가 3150명이 됐다.이에 29일 하루에만 813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한 코로나19에 인한 사망자는 대구에서 1명 추가 발생해 총 17명이다.
[노동일보] 29일, 동작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동작구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는 사당동에 사는 61세 여성으로 과천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다.동적구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과천에서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고, 28일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이어 자택에서 자가 격리상태에 있다가 29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지역 확진자는 79명이다.서울시 각 구별로는 강남6명, 강동4명, 강서2명, 관악3명, 광진1명, 구로1명, 금천1명, 노원4명, 동대문1명, 영등포1명, 동작2명, 마포1명, 서대문4명, 서초4명, 성동2명, 성북2명, 송파12명, 양천1명, 은평7명, 종로11명, 중랑1명 등이며, 완치자는 9명이다.
[노동일보] 29일,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의 9번째 확진자와 10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이에 수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와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27일 양성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코로나19, 9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반마을 22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24일 미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코로나19 9번 확진자는 이날 오후 1시께 자신의 직장인 화성시 반월동 '지에스테크윈'에서 안양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코로나19 9번 확진자는 고열과 오한이 나기 하루 전인 23일 오전 11시 자신의 차로 가족과 함께 타지역으로 아동해 쇼핑을 한 후 점심식사,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이어 오후 3시에 자신의 집으로 귀가한 후 이
[노동일보] 29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여의도 주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이에 영등포구 코로나 첫번째 구민 확진자는 여의도 수정아파트에 사는 60대 A남성이다.A확진자는 지난 2월 17일(월)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됐다. 하지만 지난 2/24(월) 다시 증상이 재발했고 전날인 2/28(금) 오전 11시경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이어 당일 저녁11시경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이에 보건당국은 A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이다.영등포구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 배우자, 인근에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등에 대해 모두 자가격리하고,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 조치했다.영등포구청은 A확진자에 대한 주변 방역을
[노동일보] 코로나19, 여의도 첫 번째 주민 확진자 및 여의도 파크원 추가 확진자 발생
[노동일보]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발생(사당동 거주 1960년생 여자)
[노동일보] 서울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직원(인천거주,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은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이날 서울 영등포 구청은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퇴근 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이날 확진자로 판명된 건설현장 직원의 동선을 살펴 보면 21일(금)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인천 자택에 머물렀다.이어 24일(월)에 여의도 건설현장으로 출근했으며 26일(수) 오전 여의도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검사를 마친 후 이날 27일(목) 오후 1시40분경 최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건설현장 직원이 26일(수)까지 다녀간 여의도에 있는 식당들이다.- 통영굴찜(여의나루로 117, 서울상가 1층
[노동일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 확진자가 급중한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런 상황에서 26일, 코로나19에 따른 증상이 약한 환자는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는 '자가격리 치료'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이날 국립중앙의료원의 이같은 의견은 인력과 병상 등 의료자원의 한계로 인해 환자가 더 늘어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환자를 수용할 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이날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증세가 가벼운 환자는 집에 있고 중증이면 2·3차 의료기관 찾고, 심각한 상태면 인공호흡기 등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
[노동일보]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환자 23일, 46명이 더 추가되며 현재 1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총 602명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한 지 닷새 만에 전국 확진환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4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이에 이날 오전 9시 기준 1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현재까지 16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신규 감염자 중에서 대규모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신천지 관련 추가 확진환자는 20명으로, 보건당국은 나머지 26명의 감염 경로를 전수 조사하
[노동일보]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과 이날 사이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부산시 감염자가 16명으로 중가했다.이날 부산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에서 확진 환자가 11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특히 부산시는 11명의 추가 확진 환자의 예상 감염경로를 발표했다.부산 1번 확진 환자는 나이 19세로 남성 동래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동선에 포함됐던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자가 전체 확진 환자의 절반인 8명으로 확인됐다.1번 확진 환자를 역학 조사한 결과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여기에 8번 확진자, 9번 확진자, 10번 확진자, 11번 확진자, 14번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