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8일, 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인 17세 소년이 사망한 것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일부 나왔다.이날 보건 당국은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 A군이 사망했다. 이에 A군은 지난 13일 오전 발열 등 증상으로 경북 경산 중앙병원을 찾았으며 당시 병원의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 징후가 나타났다.이어 A군은 이날 오후 영남대병원으로 옮겨졌고 엑스레이상 폐 여러 부위가 하얗게 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혈액 투석, 에크모(ECMO·인공 심폐 장치) 등 치료를 받았다.
[노동일보] 18일, 코로나19 동작구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작구 9번째 확진자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동작구 8번째 확진자도 발생했다. 이에 동작구는 이날 8번째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함께 확인됐다. 또한 이날 영등포구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도 발생했다. 영등포구에서 이날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당산2동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네덜란드에서 귀국했다.결국 영등포구 코로나19 20대 여성 확진자는 국외에서 전염된 상태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일보]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236명이다.인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숫자는 전날 76명에 이어 이날도 74명으로 이틀간 100명 이하를 유지했다.신규 확진자 74명 가운데 42명은 대구 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5명, 경북 7명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경북 외에도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등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경북 7천230명이다. 대구 6천66명, 경북 1천164명이다.또한 서울 253명, 부산 107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40명, 경기 231명, 강원
[노동일보]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162명이다.이에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7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가 된 건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으로 수백명이상 증가히는 추세에서 감소한 것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74명에서 22일 190명이 됐으며 연일 100명 이상 발생해 확진자가 수백명 이상 증가했다.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와 경북이 7천1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8.1%를 차지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대구 6천31명, 경북 1천157명이다.이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247명, 부산 106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39명
[노동일보] 천안에서 개인택시 탄 사람을 찾는다.이에 따라 천안시에 따르면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3월 3일 오후 11시 사이 천안에서 개인 택시를 탄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천안시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1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충과 진료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권역별로 상급종합병원장, 대학병원장 및 종합병원장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병원장 간담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대학·종합병원으로 구분하여 12일부터 17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과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차관) 주재로 연이어 네 차례 개최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 도별로 환자관리반을 설치토록 하여 환자 관리반(의사 포함)의 신속한 환자 분류 작업, 중증도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또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으로 이송, 중증환자는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2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날 총 누적 확진자수는 7,869명이며 사망자는 67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333명이 격리해제 됐다.이에 전국적으로 약 80.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9%다.특히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99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확진 직원은 80명으로 서울 53명, 경기 14명, 인천 13명이다. 접촉자 19명으로 서울 17명, 인천 2명이다.현재까지 11층 콜센터 직원 208명 중 80명이 확진환자로 확인됐으며, 같은 회사지만 다른 층(7층9층)에서 근무 중인
[노동일보]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천755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0일)에 비해 242명 증가했다"며 "신규 확진자 242명 가운데 149명은 대구 경북에서 나왔다"고 전했다.이에 코로나19에 전염된 확진자는 대구 131명, 경북 18명이다.특히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와 인천은 각각 12명이며 서울과 경기는 누적 확진자가 각각 193명과 175명이고 부산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8명, 경남 1명 등이다.
[노동일보] 코로나19, 동작구 5번째 확진자 발생
[노동일보] 10일, 질별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1명이 늘어나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7513명이 됐다.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보다 131명이 늘어 7513명이다.이에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아직도 추가 확진자가 계속 큰 폭으로 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격리 해제된 환자는 81명이 증가해 총 247명이며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54명이 됐다.
[노동일보] 코로나19, 영등포구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문래동 거주 1명, 양평1동 거주 1명 현재 코로나19 영등포구 확진자 총 5명
[노동일보] 코로나19 동작구 추가 확진자 2명 발생80년생 여성 노량진 1동 거주72년생 여성 노량진 1동 거주
[노동일보] 보건당국 "코로나19, 대구시민 2명 사망 사망자 총 53명"
[노동일보] 9일,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출생연도 끝자리고 요일을 선정해 마스크를 구매해야 한다.이에 월요일은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8 목요일은 4와9 금요일은 5와0의 번호들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평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은 토일일과 일요일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신분증을 갖고 가야하며 약국에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구매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우체국과 하나로마트에서는 시스템 마련 전까지 1인당 하루 1장씩 살 수 있다.
[노동일보] 9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이에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총 51명으로 증가했다.이날 경북도측은 "70대 남성은 두통과 오한으로 지난달 26일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한 후 지난 4일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8일 오후 8시 10분께 폐렴 증세가 악화해 사망했다"고 잔했다.특히 70대 남성은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북도에서는 16번째 사망자다.
[노동일보]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20명으로 증가했다.이날 서울시는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가 이날 밝힌 추가 확진자는 양천구 2명, 성북구와 은평, 서초, 관악, 강남구가 각 1명씩 7명이다.특히 고양시 거주하는 시민이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영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92명, 퇴원 환자는 총 28명이다.또한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 접촉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기에는 발생지인 중국 우한 관련이 대다수를 이뤘지만 지난달 23일 태국 방문 확진자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일본, 독일로 해외 접촉 확진
[노동일보] 7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북 요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이날 경산시는 "경산시 압량읍에 소재한 제일실버타운에서 지금까지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입소자 9명, 직원 4명,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4명으로, 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만 16명이 잇달아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는 90세 여성"이라고 밝혔다.이에 주간보호시설을 겸한 요양시설로 입소자 17명과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6명, 직원 22명으로 총55명이 생활하고 있다.3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특히 이 시설은 지난 5일부터 코호트 격리(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노동일보] 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충북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에 사는 58세 남성 A씨와 57세 여성 B씨 그리고 C군(4)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A씨와 B씨, C군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30대 부부와 아들이다.A씨 등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해오다 해제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청주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3명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 B씨는 37.1도의 발열 증상을 보였고 방역 당국은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청주시 청원구에 거주하는 30대 부부는 A씨, B씨, 아들 C군과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태안 등을 둘러보는 가족여행을 다녀왔다.특히 이번 여행에는 A씨 동생의 남
[노동일보]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621명이다. 특히 코로나19 사망자는 35명이다.이에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4천780명으로 대구 4천6명, 경북 774명이다.33번째 사망자는 67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일 뒤인 29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사망했다.34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6일부터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4시 23분께 사망했다.35번째 사망자는 72세 남성으로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노동일보]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35명으로 늘어났다.이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몰린 대구에선 이날 하루 동안 3명 사망하면서 대구 지역 내 사망자만 25명에 이르게 됐다.국내 9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여성 A(87세)씨가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A씨는 이날 오후 4시 23분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끝내 사망했다.또한 이날 오후 5시 25분쯤에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후 치료를 받고 있던 남성(72세)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