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441명(해외유입 1,247명*(내국인 87.7%))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35명으로 총 10,398명(9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74명이 격리 중이다.이에 29일은 신규 확진자 39명 중 해외유입은 12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27명이었다.해외 유입 확진자 12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유럽 3명, 미주 3명, 기타 6명 (아랍에미리트 3명, 파키스탄 2명, 방글라데시 1명) 이다.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총 108명이 확인(30일 11시 기준) 되었으며, 해당 물류센터에서 5월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
[노동일보] 코로나 33, 34번째 영등포구 구민 확진 관련 방역 등 후속조치 했다※ 5/28(목) 오후6시 기준1) 현황① 33번째 확진자(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 • 33번째 확진자(10대 여성, 중학생, 여의동 주민)는 28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여의동 소재 학원(홍우빌딩)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인천시민, 20대 여성, 5/28목 확진판정)의 접촉자였다.② 34번째 확진자(여의동 소재 학원 수강생)• 34번째 확진자(10대 여성, 중학생, 여의동 주민)는 증상이 없었지만 5/28(목)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확진판정 받았다.• 여의동 소재 학원에서 첫 발생한 확진자(인천시민, 2
[노동일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17개 시도와 함께 물류시설 방역점검 추진계획, 의료인 응원캠페인 진행 상황,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현황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능후 1차장은 집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위험 시설 관리 강화와 생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박능후 1차장은 고위험 시설을 이용하거나, 밀집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 유통물류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운영상황이 유사한 주요 물류시설(택배 터미널, 물류창고 등)에 대해 방역 점검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지난 2월부터
[노동일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거나, 실태조사에 불응한 사업장 30개소 명단이 공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9일 각 누리집에 2019년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이행 실태조사 결과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26개소와 실태조사 불응 사업장 4개소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2019년말 기준 직장어린이집 의무이행 실태조사 결과, 의무사업장*은 1,445개소로, 이 중 의무를 이행한 사업장은 1,303개소, 미이행한 사업장은 142개소다.지난해 조사와 비교할 때, 설치 의무 사업장은 56개소 늘어났으며, 의무이행 사업장은 51개소가 늘어났다.미이행 사업장(142개소) 중 영유아보육법에서 규정한 공표 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사업장은 공표 대상에서 제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현재,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2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명으로 총 10,295명(91.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01명이 격리 중이다.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 추가·개정, 코로나19 관련 외식문화 개선 추진상황 및 계획, 수도권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세균 본부장은 수도권에서 소규모 클러스터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 것과 관련,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심기일전하여 방역에 더욱 노력을 기울
[노동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당뇨병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의 국내 유통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모두 수거․검사한 결과, 국내 제조 31품목에서 NDMA가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어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메트포르민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이다.하지만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31품목에 대한 인체영향평가 결과 추가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10만명 중 0.21명으로 해당 제품을 복용한 환자에서 추가 암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은 수준이므로 환자들께서는 의·약사 상담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는 보건소의 기능 및 업무에 난임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으로 지역보건법이 개정(2019. 12. 3. 공포, 2020. 6. 4.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역보건법」 개정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한 ‘난임 및 예방 및 관리 업무’는 ‘난임주사 투약에 관한 지원 및 정보제공’으로 규정함 (안 제9조제3항 신설)이날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난임 주사제 투약에 어려움을 느끼는 난임부부들이 보건소를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오는 7월 1일 시행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다른 의료기관 방문환자에 대한 자문 시, 의료급여기관에서는 원격협의진찰료(의뢰·자문)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자문료에 대해서는 본인부담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시행령 별표 1 제1호 아목 및 제2호 러목)둘째,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시 최대 1/2 범위 내에서 행정처분을 감경하도록, 감경의 상한 기준을 명확히 하였다.(시행령 별표 2 제1호 및 동 시행령 별표 3 제3호)셋째, 의료급여기관 관련자*가 불법적으로 개설하거나 급여 기준 등을 위반해 급여를 청구한 의료급여기관에 대해
[노동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금연구역 내 흡연자가 금연교육·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수하면 과태료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감면 기준과 절차를 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에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1개월 내 금연교육 이수 시 50% 감경, 6개월 내 금연지원 서비스 이수 시 전액 면제 가능하다.현재는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게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금연교육 또는 금연지원 서비스를 받으면 과태료를 감면하여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개정 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면 기준) △흡연의 폐해, 금연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50% 감경 △금연치료 및
[노동일보]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90명(해외유입 1,212명*(내국인 88.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0,213명(91.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11명이 격리 중이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이다.지난 수요일 고3부터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에는 초·중·고가 모두 문을 열고, 유치원생을 포함한 240만여명의 학생들이 등교할 예정입니다.고3 학생들의 6배에 달하는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본격화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학교를 통한 전파가 발견되지 않았고, 등교가 중지됐던 인천과 대구의 학교들도 이번주부터 수업을 재개할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22명(해외유입 1,191명*(내국인 88.9%))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10,135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23명이 격리 중이다.20일 부터 21일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만들었다.하지만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도 있다. 21일 기준 신규 확진자 12명 중 해외유입은 2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10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아랍에미리트 1명이다.삼성서울병원 관련 접촉자 1,418명을 검사한 결과
[노동일보] 코로나19 타지자체 확진자 (영등포구)관내 이동경로5. 15.(금) 긱스타PC방(당산로132) 11:54 ~ 24:00시, 빅타운노래방(국회대로34길15-1) 13:50 ~ 24:00시 방문자는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의 : 02-2670-4953~59)※ 5/20(수) 오후2시 기준1. 도봉구 확진자(10대 남성, 당산1동 직업전문학교 학생)1) 현황• 도봉구 확진자(10대 남성, 5/19(화) 확진판정)가 당산1동 소재 직업전문학교 학생인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5/11(월) 발열,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5/18(월) 도봉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5/19(화) 확진판정 받았습니다.2) 이동경로• 5
[노동일보]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10명(해외유입 1,189명(내국인 89.0%))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128명으로 총 10,066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81명이 격리 중이다.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65명(해외유입 1,17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9,904명(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98명이 격리 중이다.17일 0시부터 5월 18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했다.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 중 해외유입은 10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5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1명, 기타 6명(아랍에미리트 4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이다.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5명(5.18일 0시 기준
[노동일보] 18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개인 방역 5대 기본수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익광고를 새롭게 공개하고 이날 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다.공익광고 내용으로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광고는 서로 물리적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안부 연락만으로 가까워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이 카페·회사·집 등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의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다가온 새로운 일상,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로 완성됩니다.’라는 핵심 주제를 자연스럽게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50명(해외유입 1,16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00명이 격리 중이다.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 중 해외유입은 7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6명이었다.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5명, 유럽 1명, 기타 1명(쿠웨이트)이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6명(5.17일 0시 기준)이며, 이 중 클럽 집단발생 관련 5명, 대구 지역 사례 1명이다.대구 지역 사례 1명은 노인 일자리사업 시행 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
[노동일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환자 발생 현황 및 조치 계획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환자 발생 현황 및 조치 계획, 생활치료센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정부는 불필요한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익명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였으며, 동선이 과도하게 공개되지 않도록 지침을 보완할 예정이니,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나 1339에 연락하셔서 진단 검사를 받으시도록 당부했다.특히 교육 시설, 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꼭 신고하시고 진단 검사
[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74명(해외유입 1,127명*(내국인 90.3%))이며, 이 중 9,610명(88.4%)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4명이고, 격리해제는 4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노동일보]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날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40명(해외유입 1,119명(내국인 90.3%))이며, 이 중 9,568명(88.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8명이고, 격리해제는 8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이날 신규 확진자 18명 중 1명은 해외유입 환자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일본 1명 이었다.서울시 이태원 소재 클럽 관련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8명(군인 1명 포함), 지역사회 감염 4명(가족 2명,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4울 29일 22:00부터 5월 6일 새벽 용산
[노동일보]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소재의 클럽에 다녀가면서 또 다신 코롸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결국 정부의 느스한 경계심이 잠시 수그러드는 듯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것이다 .9일 오전 9시 기준 확인된 신규 확진자만 40명으로 이태원 해당 클럽들을 방문한 확진자가 속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긴급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 40명”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또 "경기도 용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에서 지금까지 27명이 확진됐다"며 "오늘 낮 12시 기준 16명이 추가된 것이며 가족과 지인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