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피감기관장들의 좌석 뒷면에 붙은 커닝 페이퍼(?)는 피감기관 직원들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이들은 위원들의 질의순서대로 답변지를 미리 준비해 상관인 피감기관장에게 건네곤 한다.또 위원명단의 위원들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관련 자료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노동일보] 17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의 피감기관장들 좌석 뒷면에 붙은 참고자료 2장(질의순서와 위원명단)은, 뒤에 앉은 피감기관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등을 보이는 3인 중 가운데가 KBS(한국방송공사) 김의철 사장이다.
[노동일보]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을 향하는 17일, 국회 본관 6층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의장 앞 휴게공간에서, 피감기관 직원들이 답변자료 준비와 해당 상임위 국정감사 실시간 중계를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다.
[노동일보]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국무위원들. 국무위원석의 좌석 배치에도 명당이 있다.
[노동일보] 9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하며 피해 주민을 돕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특전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을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노동일보] 19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이날 방위사업청은 "KF-21은 경남 사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 약 34분간 일대 상공을 비행한 뒤 착륙했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과 김기현 의원, 이명수 의원, 송석준 의원, 유상범 의원, 김병욱 의원, 조명희 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진 교육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노동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접견하고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자리를 맡으셨다”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진표 의장은 "외환위기 극복도 매우 어려웠지만 대통령의 리더십과 금모으기 운동이라는 전 국민의 단합으로 이겨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15일 오후 진행했다. 한미연합사단 지상곤 소령(진)(오른쪽)과 미 8군 미란다 킬링스워스 중령(왼쪽)이 시구, 시타 행사 전후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과 협업해 프로야구 시구·시타행사를 15일 오후 진행했다. 이에 한미연합사단 지상곤 소령(진)(시구자)과 미 8군 미란다 킬링스워스 중령(시타자)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시구, 시타 행사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방부(장관 서욱)와 국군수도병원(원장 석웅)은 20일, 국군외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국방부장관과 국군의무사령부 및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미군, 민간의료기관 및 각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황보고, 기념사 및 축사, 외상센터 시설현장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대구 달성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회동을 가졌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지난 국정농단 특별검사로 수사한 것과 피의자의 악연에 대한 심정을 내비치며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대구 달성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회동을 마친 후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며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국방부 청사로 이전해 5월 10일 새정부 출벌 전에 용산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특히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의 국방부 이전 입장을 강하게 밝히며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전되는 것을 확실시 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과 당선인 주재 인수위 차담회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제주도민들을 만나 표심을 당부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