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이명박 당선자 인수위원회 구성이 확정됐다. 특히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골격이 짜여졌다. 이에 이 당선자는 어제(25일)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을 임명한 데 이어 26일에는 인수위의 후속 인사로 인수위원 및 간사 등을 발표했다. 7개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으로 구성된 인수위에 1개 특위 위원장과 산하 태스크포스팀장, 각 분야 자문위원과 함께 당선자 비서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나라당이 대권을 손에 쥔 가운데 이젠 내년 총선을 향한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권의 성공이 내년 총선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만들어진 참여정부의 정책을 역으로 돌릴 수 있는 이 당선자의 주요 공약의 경우 국회의 입법 뒷받침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당선자의 공약을 뒷받침하려면 총선에서의 과반이 절대적이다. 이에 규제개혁 등 친시장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면 국회의 법
2008년도 부터 병무행정이 달라진다. 새해부터 모든 징병검사대상자들에 대하여 빈혈, 혈우병, 자반증, 백혈병 등 각종 혈액질환을 확인할수 있는 혈구 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2007년도 혈구검사기 10대를 구매하여 각 징병검사장에 설치했다. 또한 4급이상 고위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공개시 사생활 등 인격침해 우려가 있는 경련성 질환, 선천성 기형 등 44개의 질환에 대하여 본인이 비공개를 요구하면 공개하지
방위사업청은 26일 16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선희 청장 주관으로 '자랑스런운 방위사업청인 상' 시상식을 갖는다. '자랑스런운 방위사업청인 상'은 방위사업청의 고객중심의 방위사업 추친으로 국가이익에 기여하자는 미션과 2010년까지 투명성, 효율성, 전문성, 경쟁력을 2배로 높이자는 비전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정책기획, 사업관리, 계약분야 각 1명씩 총 3명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방위사업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64) 숙명여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인수위의 주요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정치인을 주요 자리에 포진시켰다. 이에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4선의원이자 전 원내대표인 김형오 전 선대위 일류국가비전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어 이 당선자는 비서실장에 임태희 전 후보 비서실장을, 당선자 대변인에는 주호영 전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인수위 대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이명박 인수위'는 정치인 측근들이 참모역할을 중심으로 한 골격으로 굳어졌다. 이경숙 인수위원장 인선 등 표면적으로 '정책·실무형'의 사람을 위원장에 앉혔지만 주요한 자리마다 측근들을 전진배치 했다. 조직 장악력을 높이면서 명망가와 학자들을 통해 일 중심의 상징성을 잡은 모양새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부위원장에 임명된 김형오 의원의 역할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64. 여) 숙명여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인수위읜 주요 직책을 발표했다. 이에 인수위원장에 여성이 선임된 것도 인수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또한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4선 중진의원인 김형오 전 원내대표가 발탁됐다. 김형오 부위원장은 당내 원만한 성품으로 비정치인 위원장과 인수위 업무 수행에 좋은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 발탁된 것
이명박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정부조직개편과 대입제도 개선이다. 이에 정부조직 개편 방향의 기조가 인수위에서 결론날 방칭이며 대입3불 정책과 자립형 사립고 확대 설립 등 교육제도 개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대운하 건설에 대한 입장정리를 확실히 할 예정이며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대한 입장정리, 부동산정책 방향 제시, 기자실 개편에 대한 해결책 등도 제시할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부동산 세금 규제 완화 공약과 현 정부의 규제정책을 절충하는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동산 경기는 살리고 투기는 차단하는 부동산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이 당선자는 '1가구 1주택' 장기 보유자에 대해 내년도의 종합부동산세를 더이상 오르지 않게 하고 올해 세금을 유지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서울, 대도시 등의 재개발, 재건축의 용적률을 높여 활성화 하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에 당선된 만큼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 대표는 "이제 대선도 끝났고 착실하게 인수활동을 하면서 당선자는 당선자대로 당은 당대로 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열심히 해야 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당과 후보가 그 사이에 계속 약속한 일인데 내일 모레는 우리가 태안에 가서 봉사활동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자 집무실이 될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가진 강재섭 대표와의 회동에서 "당헌당규에 참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당헌당규를 고친다는 문제는 앞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당헌당규와 같은 규정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사람과 운영이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과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당과 청이 협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권,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는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자 집무실이 될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가진 강재섭 대표와의 회동에서 "당헌당규에 참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당헌당규를 고친다는 문제는 앞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당헌당규와 같은 규정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사람과 운영이 문제이기 때문에 사람과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당과 청이 협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