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은) 선거대책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부산 진구을에 출마하는 이종혁 후보의 지역구를 방문해 이 후보를 독려했다.선대위는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광화문 애국세력이 만든 자유통일당이 이번에 제대로 선전해서 국회로 선수를 보내야 한다”며 구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강력하게 호소했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과 장경동 대표, 임동진·홍수완 직능관리본부장, 임수진 선대위 대변인 등 주요 선대위원들은 28일 오후 2시 부산진우체국 맞은편 이종혁 의원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이 후보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오후, 의정부살리기 태조이성계상앞 집중유세 현장에서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의정부가 저의 12번째 유세 장소"라며 "저는 처음 이 직을 맡았을 때 4월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고 정말 그럴 생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또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선량한 사람들과 감옥 가기 싫은 범죄자들 사이의 대결"이라며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왜 범죄자들을 두려워하는가. 왜 범죄자들한테 질까 봐 기가 죽는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 을 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이어 이날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 이정문, 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 을 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노동일보] 27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 공직자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산은 올해 31억1500만원 정도다.이에 전년(2023년) 대비 3억여원 정도 줄었다. 이날 이재명 대표의 신고재산을 확인한 결과 31억1527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3억3257만9000원이 감소했다.이재명 대표의 감소된 재산의 구체적 내역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본인과 배우자 공동으로 보유한 경기 성남시 아파트가 6억9350만원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이재명 대표는 경기 성남시 아파트 가액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4월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이 일부 보수진영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로 이견들이 나오고 있다.이날 국민의힘 홍석준 선거대책위원회 상황부실장은 사전투표 독려 계획과 관련 "최종적인 투표율 제고에 대해서는 당연히 국민의 가장 중요한 참정권 행사를 위해 동의를 하지만, 전통적으로 사전투표에 대해서 저희 일부 지지자들이 아직까지 문제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전투표 독려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에 일부 보수진영에서 사전투표 신뢰성에 의문을 갖고 있는
[노동일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질타했다. 이에 배현진 의원은 자신의 피습사건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수사기관이 난리 뽕짝을 쳤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역공을 한 것이다. 이날 배현진 의원은 "일찍이 수오지심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며 "국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메뉴얼대로 모든 조치를 하고 현재도 수사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배현진
[노동일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공약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을 강조했다. 이에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4월 총선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밝혔다.특히 검찰 개혁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과 기소배심제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해 검찰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입법의 우위를 명확히 하는 입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조국 대표는 또 "수사기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2천명을 강조하고 있고, 정부는 2천명 증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대립각은 더욱 커지며 현재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대 2천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정부의 대책을 지적했고 정부는 5월에 2천명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료계를 압박했다. 특히 정부는 의대 2천명 증원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정부의 강경 추진으로 의대교수들 마저 의료현장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나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저출생 대부분 정책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응원하는 시기에 오히려 맞벌이 부부를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5일 달서구 관내 송현동에 위치한 월촌역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께 인사드리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경, 월촌역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조원진이 정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을 대변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조원진의 전통시장 사랑과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저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식 방문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 추진하고 있다.특히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오는 25일로 정하면서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커지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을 갖고 타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 후 대통령실에 의료계 요청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같은 의료계 요청사항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을 놓고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후보 중 문제점이 발견돼 공천 취소가 나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세종갑의 이영선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하기로 했다.이유는 이영선 후보가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허위 신고해 더불엄어민주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 이영선 후보는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산이 1억1962만2000원이라고 신고했다.하지만 이영선 후보 본인과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 중 쏟아내는 외교안보 관련 발언에 대해 "지난해 싱하이밍 대사 만찬 논란을 연상시켜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외교 관련 설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국과 대만 관계과 관련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같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대(對)중국 굴종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했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연간 의대 증원 2000명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해 추진하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비공개 간담회를 함께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중재자로 나섰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전공의들에 대한 유연한 처리를 당부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8일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 상당)과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구),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의 공천 취소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막말 논란의 도태우 후보, 장예찬 후보와 돈봉투 의혹의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 무효를 의결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우택, 장예찬, 도태우 후보 추천이 무효,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취소했다"는 의결 사항을 밝혔다.특히 국민의힘은 자당 후보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재입당 및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14일, 4월 총선의 충북 청주시상당구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돈 봉투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우택 충북 청주상당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국민의힘 후보 자격이 될 수 없다는 것. 이에 정우책 의원 지역구인 충북 청주시상당구에 청주 청원 공천을 신청했던 서승우 전 충북 행정부지사룰 우선 추천 방식으로 공천했다.
[노동일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김영주 의원이 통학로 개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지난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으로 부터 하위 20%를 통보 받아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 같은 지역구인 영등포갑 공천을 거머쥐었다. 김영주 예비후보은 미래세대인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보고, 12개 초등학교 통학로 전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김 예비후보가 초등학교측과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전달 받은 21개 통학로 개선 과제를 22대 국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의 득표율이 1차 경선에서 29.7%였는데 2차 경선에서 49.1%로 급등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원테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