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삼성전자가 8K로 촬영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의 아름다운 영상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영화 투 옐로우 라인은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 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아낸다.이 영화의 예고 영상은 3월 중순부터 전 세계 삼성전자 매장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노동일보] 16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에 따르면 부산시 사하구 하굿둑 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낙동강하굿둑을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및 유지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사업이다.낙동강하굿둑은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생활 및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김해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87년 준공됐다.낙동강하굿둑 준공 이후 34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리모델링은 부산에서 을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 수감 도중 급성충수염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한 가운데 구치소로 복귀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이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급성충수염으로 응급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을 받은후 27일만에 다시 구치소에 갇히게 됐다.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날 저녁 복귀시킨다.특히 의료진은 건강 상태를 더 지켜보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이재영 부회장이 "더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구치소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재용 부회장
[노동일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공지능(AI) 및 5G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현장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구축했다.이에 신기술 접목으로 발전 효율 향상은 물론 현장 안전역량도 제고될 것으로 알려져 자체 능률이 오를 전망이다. 5일, 남부발전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2020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은 5G, 사물인터넷(IoT), AI 등 지능정보기술을 국가 주요 인프라(교통, 안전, 산업, 환경 등)에 적용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노동일보] 허민호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는 30일,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사업 결합으로 NO.1 브랜드 창출을 약속했다.이날 허 대표는 서울 상암동 CJ ENM 본사에서 열린 제27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양 부문 사업 결합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나아갈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허 대표는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영을 헤쳐나가는 의지를 보이며 주주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허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한 후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E부문장 김현석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DS부문장 김기남 부회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노동일보]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원, 영업이익 36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원, 영업이익 36조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DS부문은 메모리 사업에서 차별화된 고용량 제품 등의 판매 확대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 매출 237조원, 영업이익 36조원이라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노동일보]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High-K Metal Gate, 이하 HKMG)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기존의 DDR4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이며, 향후 데이터 전송속도가 7200Mbps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이다.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고용량 DDR5 모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량 고성능 저전력을 구현해, 차세대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센터, 인
[노동일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주주들은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주총에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각 의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 개최 일자나 장소 등 시간적∙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쉽고 간편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주들은 PC(https://evote.ksd.or.kr)나 모바일(https://evo
[노동일보]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전날(20일)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주 타계 20주기를 맞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포함한 범현대가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고인의 자택에 모였다.이에 전날(20일) 현대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가 치러졌다. 정 명예회장은 이곳 청운동 자택에서 38년간 살았으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물려받았다.전날(20일) 정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범현대가들은 청운동 자택에 도착했으며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노동일보]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수가 터져 응급 수술을 받은 가운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전날(19일) 오후 복통으로 인해 구치소에서 기초적인 검사를 받았으며 복통이 계속되자 구치소 측이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단순 복통으로 보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특히 교정당국 의료진이 이 부회장에세 외부진료를 계속 권고했지만 이 부회장은 "괜찮다"며 수차례 거부했고 "나에게 특혜를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불편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노동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가운데 충수가 터져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20일 알려졌다.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충수염으로 지난 19일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으로 알려졌으며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유발하며 수술을 하면 바로 완치된다. 하지만 충수염이 24시간 정도 지나 충수가 터지면 이물질이 복막으로 확산해 복막염으로 번질 수 있어 통증이 왔을 때 바로 검사를 받은 후 수술을 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