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원욱, 양향자, 노웅래, 염태영, 한병도, 김종민, 신동근, 소병훈 후보등이 본선에 올라갔다. 이에 최고위원에 출마한 10명의 후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8명이 확정됐으며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 사무총장이 예비경선에서 떨어졌다.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국회 부의장,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및 부의장, 상임고문과 의원, 전국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1인1표 2인 연기명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에 일부 온라인 투표 결과도 포함됐다.선출직 최고위원 5개 자리 중 1자리는 여성 몫으로 하는 당 규정을 볼 때 유일한 여성 후보인 양향자 의원은 자동으로 최고위원에 선출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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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기자
2020.07.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