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관련 사망수가 (26일 0시 기준)59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28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예방접종은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과학적 판단 결과였다”며“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그 시기가 중요한 만큼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해 “이번 주부터 62세 이상 어르신까지 독감 예방접종이 확대됐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1900만명 중 어제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1060만명으로, 56%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또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그간의 경
[노동일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 20분 제주소방서 항만119센터에서 진행된 음압특수구급차 시연 현장을 방문해 음압특수구급차의 구조와 기능들을 확인하고, 소방대원들과 보건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음압특수구급차가 소방서와 보건소에 배치됨에 따라,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체계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음압특수구급차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또 “제주도가 한 달 넘게 코로나19 제로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과정에는 의료진 뿐만 아니라 소방대원들과 보건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다른 시·도와 구급차량을 서로 주고받지 못해 제주도 자체 역량으로 모든 조건을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노동일보]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문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 소비와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면서 소비쿠폰을 지급하겠다고 했다"며 "취임 후 지난 3년반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보면 경제는 포기한 대통령임이 분명하다"고 일갈했다.유 전 의원은 또 "올해 들어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니 대통령은 경제정책의 모든 실패를 코로나19로 덮으려 한다"며 "마치 자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오로지 코로나19 때문에 경제가 나빠졌다고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유 전 의원은 "이 정부 들어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규제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
[노동일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3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며 국민들이 불안감을 떨구지 못하는 가운데 YTN 라디오 에 출 "극우세력의 개천절(10월 3일) 집회는 당연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원 지사는 정치권에서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더 위험에 처한 사람들, 어 어려운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주는 게 맞지 않나"라며 선별적으로 지급 입장을 내보였다.이날 원 지사는 "어떠한 정치적인 의사 표시 이전에 국민의 안전, 타인을 위한 배려, 이것이 민주시민의 기본"이라며 "기본을 어기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무슨 사랑을 이야기하고, 무슨 나라를 이야기하나"고 말했다.특히 원 지사는 광화문 집회로 인해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등 당정청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협의를 갖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를 일단 보류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당정청은 회의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등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경제 사회 활동 위축이 커지고 있는 만큼 먼저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이날 논의 결과 우선 방역에 집중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재난지원금 지급은 향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이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여기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N
[노동일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23일 저녁 8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과 면담을 하고 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는 참여하기로 했다.이에 대전협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등 정부의 주요 의료 정책을 의료계와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하며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했한 상태다.이날 정 총리는 면담을 마친 후 대전협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 참여에 대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들은 절박하지 않겠느냐. 여러분은 그분들을 도울 좋은 능력이 있다"며 "오늘 결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부도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 각지로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현재 수도권에서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정 총리는 "(코로나19 전염이)깜깜이 감염사례도 증가해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정부는 현재 수도권과 부산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상태이며 일부 지자체는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정부는 사실상 지금과 같이 심각한 위기상황에서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 확산을 막지 못하면 그간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공든 탑이 무너져내릴 수 있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금 방역의 고삐를 죄어달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휴가 기간 늘어난 이동과 접촉이 대유행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어선 안 된다. 어쩌면 지금이 코로나19의 가장 위험한 잠복기일지도 모른다"며 "규정과 전례를 찾으며 행정력을 낭비할 틈이 없다. 모든 부처와 지자체는 비상한 각오로 현장에 맞는 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해달라"고 말했다.
[노동일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래통합당을 강하게 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미래통합당이)망하려고 작정, 태극기 부대 등과 접촉하고 있다"며 "이 정도 수준이면 '생쥐'보다 못한 뇌구조를 가진 것이 틀림없다"고 일갈했다.진 전 교수는 또 "김진태, 민경욱, 이언주랑 같이 장외로 나가려 한다"며 "정신 못 차린 것으로 그냥 폭망하는 길"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진 전 교수는 "뇌 없이 통치하다가 탄핵 먹었으면 이제 정신을 차릴 만도 한데 여전히 저러고 있다"며 "통합당의 이 자살충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다)"고 어이없어 했다.이어 진 전 교수는 "생쥐도 시행착오를 통해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아이큐는 갖고 있던데"라는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수해 대책 관련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전국에 쏟아지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와 관련 "하늘을 탓하고 있기에는 정부 지원이 너무 시급하고 절실하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와 재난재해기금 등 모든 가용한 재정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 사망·실종자에 대한 구호금 등 재난지원금도 현실화해 적기에 지원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국가의 기본적 책무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지금 시험대에 올라있다"며 "이번 기회에 정부가 확실한 재난안정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정 총리는 "우선 응급복구와 이재민 지원, 추가 피행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노동일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비서에 대한 2차 가해가 일고 있는 것과 관련 "그들은 대통령을 닮아서 '내편무죄 니편유죄' 철학으로 무장하고 있다"며 "성추행의 증거를 내놓으라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문재인 지지자들"이라고 지적했다.진 전 교수는 또 "그래서 박원순을 무조건 무죄로 만들려고 한다"며 "(문재인 지지자들은) 그러기 위해 '성추행'의 범위를 아주 좁게 정의한다"고 밝혔다.이어 진 전 교수는 "대부분의 성추행은 아예 성추행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셀카 찍자고 몸 만지고, 안아 달라고 하고, 무릎에 키스 하고, 샤워 하는 데에 속옷 갖다 달라
[노동일보]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이 13일 서울시청에서 엄수됐다.이에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서울시장에 당선, 3선 서울시장직을 수행하고 있었다.이날 박 시장 영결식은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부인인 강난희 여사와 아들 주신씨를 비롯한 유가족, 공동장례위원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등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영걸식에 참석했다.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조사에서 “제가 장례위원장으로 여기 있다는 게 전혀 실감이 안 난다. 너무 애석하고 참담하다”며 “그 열정만큼이나 순수하고 부끄러움이 많았던 사람이기에 그의 마지막 길이 너무 아프고 슬
[노동일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전직 비서로 부터 성추행과 관련 고소를 당한 가운데 10일 새벽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경찰은 박 시장이 사망함에 따라 성추행 관련 수사도 종결할 방침이다.결국 박 시장은 전직 비서 A씨로 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고소를 당하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망하면서 A씨의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다.검찰사건사무규칙 제69조에 따르면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사망할 경우, 검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도록 되어 있다.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 핵심과제 추진방향을 심의·확정했다.정부는 코로나19가 우리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사적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과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우선 각 분야 전문가·석학·원로들이 참여하는 6차례 목요대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정부 전략 및 대응기조를 모색했고, 범정부 TF를 구성(4개 분과)하여 목요대화에서 제안된 의제를 정책 과제화하고 정부 대응전략을 구체화하여 4대 목표, 12대 전략, 40개 핵심과제를 도출했다.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금까지의 목요대화 논의와 핵심과제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코로나
[노동일보] 정세균 총리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협조를 재차 주문했다.이에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과 과년 거짓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고의·중과실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오늘부터 클럽·노래방 등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도입한다"며 "공공안전을 위해 가급적 많은 시설에서 활용하고 이용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또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두고 개인정보나 사생활침해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보를 분산해서 관리하고 일정 기간 지나면 파기하는 등 세심한 안전장치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장관회의에서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과 관련 "정부의 방역 노력을 무력화시키고 국민들을 허탈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거나 감염 확산을 초래한 경우 치료비나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적극 검토하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개인과 사업주에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고위험 시설과 사각지대 점검을 전면적으로 실시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정 총리는 "감염이 우려되는 시설과 사업장엔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위반한 경우 법에 따라 예외없이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소규모 종교모임, 동네 탁구장까지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내일부터 마지막 단계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한 주가 수도권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각 지자체는 소규모 모임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 단호한 법적 조처를 해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중앙정부도 나서겠다. 3일에는 24만명이 응시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정 총리는 천안에서 초등학생이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노동일보] 6일, 국가보훈처가 현충일 추념식에 천안함 등 서해수호 관련 유가족과 생존자 등을 초청하지 않은 가운데 뒤늦게 초청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보훈처는 지난 5일 현충일 추념식과 관련 "현충일 추념식에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유가족과 생존자를 대표할 수 있는 7명이 참석하기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보훈처는 천안함 등 서해수호 관련 유가족과 생존자 등을 초청하지 않은 것에 따른 논란이 일자 "현충일 추념식에는 해마다 1만명가량 참석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청 대상이 300여 명으로 매우 축소됐다"며 "각 보훈 단체에 자율적으로 추천하도록 했는데, 추천 명단 서해수호 관련 유가족과 생존자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보훈처는 또 "해당 유
[노동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최근 중국인들이 소형 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에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 담당 부처에게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이날 정 총리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에게 "모든 감시체계를 동원해 해상과 해안 경계를 강화해달라"며 "밀입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와 해경 등 관계 부처는 CCTV를 보강하는 등 밀입국 방지 강화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지난달 말 태안 해변으로 중국인 8명이 소형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당시 사건 지점 인근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 1척이 추가로 발견돼 해경과 군이 합동 조사 중이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3차 추경 당정협의에서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세계경제의 동반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편성됐던 추경 규모를 넘어서는 고강도 재정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며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는 고용지원,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책은 물론 소상공인과 기업에 대한 과감한 금융지원 방안이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조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3차 추경에 대해 "내수 활성화 및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무역금융을 확충해 반영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 사업의 조기 착수를 목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조 정책위의장은 또 "오는 2022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