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현대·기아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함께 상용차 빅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현대·기아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회의실(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교통안전본부장, 현대·기아차 권오륭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KB손해보험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 현대커머셜 이동원 커머셜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은 교통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DTG(디지
[노동일보]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섬 지역 소형공항을 대표할 울릉공항 건설사업 관련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울릉공항은 총사업비 6651억이 투입돼 50인승 소형 항공기 전용으로 건설된다.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사업발주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올해 7월 대림산업컨소시엄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국토부는 연륙교 건설이 불가능하고 먼 바닷길 이용이 불가피한 도서지역을 육지와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발표한 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도서지역 소형공항 건설사업을 반영, 추진하고 있다.
[노동일보]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내수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 가며 판매량이 증가했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0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내수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한 16만여 대로 집계됐다.10월 내수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7% 증가한 16만여대로 파악됐다.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전년 같은달 보다 이틀 줄었음에도 카니발, 아반떼, 쏘렌토 등 국산 신차 판매 증가했다. 결국 자동차 내수 증가에 영향을 줬다.내수는 신차효과 및 국산차 판매증가 등으로 1.7% 증가한 16만151대가 판매됐다. 신차판매는 카니발 1만1979대, 아반떼 8316대, 쏘렌토 7261대, 제네시스 G80 5268대
[노동일보] 16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이에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항공업계가 초유의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악화로 인한 상황속에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내 항공산업 재편의 신호탄이자 대형 항공사로 거듭날 인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필요한 자금은 총 1조800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대한항공은 인수자금을 위해 내년 초 2조 5000억원 유상증자를 한다는 계획이다.한진칼은 KDB산업은행과의 계약에 따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을 마련하고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3000억원 등 총 8000억원을 확보한다. 이어 확보한 8000억원으로 대한항공
[노동일보] 11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커넥티드 카 운영의 핵심 기술인 컴퓨팅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나선다.현대차그룹은 고성능의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ccOS)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커넥티드 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의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때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노동일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달 29일 공개한 GV70에 대해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인정을 받으며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제네시스는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선보였다.제네시스는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중형 SUV를 목표로 GV70를 개발했다.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1월 출시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그룹(HYUNDAI),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통해 고객이 차량 안에서 보내는 시간뿐만 아니라 차량 밖 일상까지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한다.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 Style Set Free를 앞으로 전용 전기차 라인업 IONIQ을 통해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이에 이동 수단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가 만들어갈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만나보자
[노동일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한국프로골프협회(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이하 KPGA) 코리안투어(Korean Tour)를 4년간 연장 후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한국 골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제네시스 강남에서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대표인 홍순상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KPGA 공식 후원 연장 조인식’을 29일 진행했다.이번 후원 연장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KPGA를 후원해왔으며, 한국 남자 골프 투어 사상 최초로 투어
[노동일보] 현대차그룹과 글로벌 태양광 선도기업 한화큐셀이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ESS)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서울시 중구 한화그룹 본사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연계 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며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가정용, 전력용 ESS 제품 공동 개발 및 한화큐셀 독일 연구소 내 태양광 발전소를 활용한 실증 전개 △양사 보유 고객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시범 판매 및 태양광 연계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동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이자 콘텐츠 기반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미국 LA 컬버 시티에 위치한 소니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조원홍 부사장,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파트너십 담당 제프리 고드식(Jeffrey Godsick)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신차와 다양한 신기술들을 고객들이 공감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소니 픽처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우선 소니 픽처스의 개봉 예정 영화 언차티드(Uncharted, 2021년 7월 예정),
[노동일보] 기아자동차가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신차 구매 시 적립 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특히 이번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은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약 7만4000여명의 고객이 가입한 레드멤버스 인기 프로그램인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을 리뉴얼한 것으로 △차종별 보상 부위 차별화 △파츠별 선택 적용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구성을 갖추게 됐다.구체적으로 K-스타일 케어+ 프로그램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4만8000포인트, 소형/준중형 6만8000포인트, 중형/준대형/대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2019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 GS칼텍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가 있다.H강동 수소충전소는 강동구 GS칼텍스 복지상일 충전소(LPG 충전소)에
[노동일보] 현대자동차가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현대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아울러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 및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실거주성
[노동일보] 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판매 2만4139대 △매출 6492억원 △영업 손실 986억원 △당기 순손실 193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2월부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 부품 수급 차질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30.4%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쌍용자동차는 부품 수급 차질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며 조업 차질을 최소화해 오고 있지만 국내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불가피하게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분기 손익은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인한 986억원의 영업 손실 외에도 유형자산 손상차손 768억원이 반영되면서 1935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현재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글
[노동일보] 기아차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모델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14일 신차급으로 대폭 변신한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의 내외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기아차는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했다.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전면부는 차량 상단의 마커 램프와 하단의 헤드램프가 수직구조 형상으로 연결되고 차체와 앞면 유리 사이의 ‘V’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체의 웅장함을 강조하면서 그랜버드만의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을 나타냈다.또한 차량 전반에 공기 역학적인 에어로 다이내믹 외장디자인을 적용해 공력 성능 개
[노동일보]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초기비용 전액 할부 구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전액 할부 △차량 가격 25% 상당의 금액 추가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차량 가격은 물론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각종 초기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까지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체적으로 5월 중 기아자동차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6·48·60개월 중 원하는 할부 기간을 선택해 할부 금액 및 추가 대출 금액을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계약금 및 탁송료는 별도 사항이며 할부 기
[노동일보] 현대·기아자동차가 비대면(Untact)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IT 협력사와의 스마트(Smart) 상생에 시동을 걸었다.현대·기아차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Tool)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Cloud)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또 보안 지침 및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보완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 시스템을 구성했다.기존의 IT 개발 업무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관리
[노동일보]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 직원 순환 휴직에 들어간다. 대한항공은 사실상 국내 항공업계 1위다.이에 대한항공의 이같은 순환 휴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업계가 본격적인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날 대한항공은 국내 직원 1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순환 휴직을 시행하며 오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직종과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휴직을 실시한다.특히 휴직 기간 동안에는 휴업 수당을 받는데,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업수당은 평균 임금의 70%나 통상임금 중 선택할 수 있다.하지만 대한항공의 경우 통상임금을 준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노동조합도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 분담의 목적으로 이에 동참하기
[노동일보] 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올 뉴 아반떼가 정식 출시됐다. 이날 현대자동차는개발을 주도한 연구원들이 직접 아반떼를 소개하는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을 현대차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다.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현대차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를 과감한 조형미로 재해석 되고 있다.외장 디자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깔이 변하는 입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