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의원이 1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기화재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7) 전기화재로 1,756명이 다치거나 사망하고, 총 1조 1,361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전기화재로 인해 수 천억원의 재산피해와 수 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5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1,13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019년에는 336명에 2,207억원, 2020년 379명에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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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용 기자
2022.09.11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