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18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22대 국회가 열리기도 전인 19일 이사회를 열어 한전 KDN 지분 20% 매각을 처리한다. 이에 서영교 의원은 "한전 KDN 지분 20% 매각을 졸속 처리하려 한다"며 "현재 주식시장에서 한전 KDN 지분 20% 가치는 약 800 억원 상당으로 헐값 평가된다. 지금 시점에서 한전 KDN 지분을 사실상 매각한다고 하더라도 , 한전 총부채의 0.05% 수준이기에 유동성 확보에 일체 도움되지 않을뿐더러 , 오히려 지분매각으로 인해 단독소유 · 고배당의 이점이 사라질 뿐이다.
[노동일보]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들로부터 추징한 코인 등 가상자산 중 현금징수하지 못한 134 억원에 대해 2024 년 상반기 내로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구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20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국세청이 가상자산에 대한 강제징수 금액은 총 1,080억원(1만849명)으로, 아직 현금징수하지 못한 압류중인 금액(3월 기준)은 134 억원(3,017명) 으로 나타났다.가상자산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노동일보] 4월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175석을 확보했고,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했다. 범진보 진영을 포함하면 187석에 달한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 당선 161석, 비례 14석으로 175석이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당선 90석, 비례 18석으로 108석을 얻었다.지역구 당선이 없고 비례의석만 얻은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3석, 새로운미래와 진보당은 각각 1석씩을 확보했다.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노동일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동강 벨트 최대 접전지로 알려진 양산을 지역구에서 경남도지사를 지낸 김두관 의원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맞붙는다.이에 29일 오후 김두관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서 전화를 하고 있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9일,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씻지 못한 머리카락에 하얗게 난 수염, 핼쑥해진 얼굴이 컷오픈 된 노웅래 의원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의 서울 마포갑 공천에서 컷오프 됐으며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사천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일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1석을 줄인 46석으로 지역구를 1석 늘린 254석으로 결정했다.이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이날 정개특위가 가결한 선거구 획정안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전남, 전북, 강원 등을 5개 특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총선 대비 지역구의 경우 1석이 늘어난 254석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1석이 줄어든 46석으로 했다.또한 예외 특례지역으로 총 5곳을 지정했으며 서울 성동구를 분할
[노동일보]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은 진영과 진영, 개인과 개인으로 쪼개진 사회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민생 회복에 간절한 의지를 가진 정당이 다음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부와 협력해 국민의 삶을 챙길 수 있는 정당이 22대 국회를 이끌어야 한다"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하면서 여당으로서 정부 정책에 힘을 실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야당의 정략적 계산에 따라 준(準)
[노동일보]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김민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좌하로부터 세 번째)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들은 국회 직원(사진 하단)에게 휴대폰 촬영을 부탁했다.
[노동일보] '2024년 국회의 첫 개회식'이자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개회식'이 19일 오후 2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처음'과 '마지막'을 강조하며, "제22대 국회는 의회주의의 르네상스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는 모습.
[노동일보]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19일 오후 2시경, 개혁신당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소속 의원 5명의 이름이 본회의장 의석배치도(2024년 2월 19일 기준. 좌측 상단)에 정식으로 등재됐다. 이들은 김종민, 양정숙(비례),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이다.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찬대 의원(좌측)과 서영교 의원(우측)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19일 오후 2시 25분경, 본회의장 밖 계단 통로의 의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본회의 산회(2시 31분경) 직전인 2시 27분경 대화를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이 왼손으로 본회의장 쪽의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노동일보] 14일 야권에 따르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에서 퇴직한 후 변호사 수입이 40여억원으로, 사실상 전관예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이에 국회는 15일 열리는 박성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회 위원들이 전관예우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한다는 방침이다.박성재 후보자는 2017년 검찰에서 퇴직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며 5년간 46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렸다. 박성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의 서면질의 답변에서 "(전관예우에 대해)공직에서 퇴임한 변호사가 과거의 경력을 이용해 수
[노동일보]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현안 및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및 정치테러사건 등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실시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피습으로 정치권 인사들을 노리는 흉기 폭력이 늘고 있다. 이에 국회 정무위원회는 잇따른 정치인 피습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논의하기 위해 전체회의르 진행한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할 가능성이 커 귀추가 쏠리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구질 상원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부갈리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알제리 테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노동일보] 김진표 의장이 튀니지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