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4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밤 통일부로 통지문을 보내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단원 3명, 지원인원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리측 지역에 방문한다.
[노동일보] 23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예술단의 공연이 오는 2월 8일과 2월 11일 강릉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이날 북한은 우리 측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다음 달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11일 서울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예술단 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특히 북측은 통지문에서 예술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공연 이틀 전인 다음 달 6일 우리 측으로 와서 공연 다음 날인 12일 북측으로 귀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북측은 또 모레 북측 선발대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을 함께 보내겠다고 전했다.
[노동일보] 북한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으로 군 창건일을 2월 8일로 변경한 가운데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군 창건일을 2월 8일로 변경한 정치국 결정을 보도했다.특히 북한이 2월 9일 한국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날인 2월 8일 창군 70주년을 기념해 열병식을 실시하는 것이다.이에 북한의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며 우리 정부의 평화올림픽 진행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가운데 북한은 1950년 6.25 전쟁을 일으키기 전 1948년 2월 8일 인민군을 창설했으며 이날을 주요 국가명절로 지정하며 건군절로 기념했다.그러다 19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유격대를 조직했다는 1932년 4월 25일로 바꿔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크게 벌이
[노동일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22일, 전날(21일)강릉에 이어 서울 공연장을 찾아 점검을 했다.이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공연장소의 점검을 이어가며 최종 확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날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 돌아본 서울의 공연장은 잠실학생체육관과 장충체육관, 국립극장 등이다.이날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 잠실학생체육관과 장충체육관을 차례로 돌며 약 15분 정도 둘러 보았다.하지만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국립극장에서는 1시간 20분가량 머물면서 음향과 조명 시설 등을 꼼꼼히 체크, 국립극장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았다.결국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이 국립극장을 서울 공연을 위한 최종 공연장 후보로 마음
[노동일보]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 7명은 방남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22일 강릉에서 다시 서울로 이동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북한 예술단 공연장 선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잠실학생체육관과 남산 국립극장, 장충체육관 등 서울 지역 공연장을 점검한다.이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전날 강릉에서 하루를 묵었으며 이날 오후 늦게 일정을 마무리한다.특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전날 통일대교를 지나 자유로를 통해 방남한 것과 같은 노선인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복귀한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측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11시 4분쯤 KTX 임시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다.이에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에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강릉으로 내려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1박을 하며 남측에서 밤을 지낸다.이날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점검단은 현장점검을 마친 뒤 버스편으로 호텔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이동했다.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점검단이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 투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과 취재진, 경호에 나선 경찰등이 몰려 호텔 부근과 로비가 북적거렸다. 일부 투숙객은 로비에서 휴대전화로 북한 점검단을 촬영하느라 분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준비를 위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에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남북 간 인적교류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 통지문을 통해 23일 북측 금강산 지역과 마식령스키장에 선발대를 파견하겠다는 우리측 제의를 받아들였다.특히 우리 정부도 지난 19일 북한에게 판문점 연락채널 통지문을 통해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 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진행과 관련해 통일부 이주태 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을 23일 동해선 육로를 이용해 파견하며, 체류일정은 2박3일로 하겠다고 통보했다.통일부는 금명간 선발대 파견 인원과 명단을
[노동일보] 21일, 남북이 2008 평창동계올림픽 첫 남북 단일팀을 구성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에서 북한 선수단은 선수 22명, 임원(코치 포함) 24명 등 총 46명으로 확정됐다. 북측 기자단은 21명이다.이에 북한 선수들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등 5개 종목에 출전할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일보] 북한이 오는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하키 선수단과 예술단 등을 참가시키는 가운데 북한 사전점검단이 통일대교를 통해 자유로를 지나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 일행 7명은 21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 공연을 펼칠 강릉 아트센터 등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한다.이에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 수속절차를 받은 후 리무진 버스를 타고 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출발했다. 이어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과 사전점검단은 서울역에 도착한 후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KTX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 1시간 56분 만인 낮 12시 46분 강릉역에 도착했다.현송월 삼지연관
[노동일보]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21일 오전 남측으로 내려와 리무진 버스 2대를 타고 경의선 육로인 통일대교를 지나 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현송월 단장 및 사전점검단은 리무진 버스에서 내려 서울역을 들어와 KTX가 정차되어 있는 승차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현송월 단장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긴 모피 목도리를 두른 채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고 걸어 들어왔다.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곧바로 KTX에 올라탔다. 이에 경호원과 경찰관 등이 근접 경호를 해가며 취재진과 일반인들의 근접을 막았다.이날 통일부 등에 따르면 현송월 단장 등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8시 57분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9시 2분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으며 오전 9시
[노동일보] 21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이날 이들은 오전 8시57분 북측 차량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었으며 오전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 수속절차를 받았다.이들은 오전 9시17분께 출입경에 필요한 수속을 마치고 리무진 버스에 을라탔으며 서울역으로 이동했다.자유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이동 중 자유로 다른 차선에서 (우리측의)일반 시민차량이 리무진 버스 옆을 지나가기도 했다.이어 서울역에 도착 강릉행 KTX가 대기하고 있는 승차장으로 이동했다.현송월 단장은 이동 중 우리측 기자들을 쳐다보기도 했으며 약간의 미소를 띄기도 했고 입을 다문채 묵묵히 걸어갔다.서울역 현지 경호를 맡은 경찰이 철통
[노동일보] 북한은 20일 오후 통일부로 "내일(21일) 사전점검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혀왔다. 이에 오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북한 파견단이 임진각을 지나 육로를 통해 내려올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사전점검단을 이끌고 내려올 것을 전해졌다.
[노동일보] 북한이 20일로 예정됐던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사전점검단 남한 방문 계획을 19일 저녁 중지했다.이날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은 전날(19일) 오전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해 7명의 예술단 대표단을 20일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파견하겠다고 밝혀왔다"며 "하지만 갑자기 방문을 취소해 왔다"고 전했다.특히 북측은 븍한 대표단이 군사분계선(MDL)을 직접 넘어 육로로 가겠다고 통보해 왔었다.
[노동일보] 20일,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파견할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남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이어 북한은 매체를 통해 남쪽에 대해 비난을 다시 시작했다.이날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제정신을 가지고 북남관계문제에 임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 및 안정에 관한 밴쿠버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했던 대화·제재 병행, 비핵화 목표 견지 등의 발언을 거론하며 "민족적 자존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했다.우리밈족끼리는 또 "남조선 당국자들은 현 북남관계 개선분위기가 어떻게 마련되였는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외세에게 계속 매달리다가는 민족 앞에 씻을 수 없는 대죄악을 쌓게 된다는 것을
[노동일보] 북한이 사전점검단 파견을 취소했다.북한은 19일 저녁 늦게 통일부로 파견 취소 통지문을 보내왔다.
[노동일보] 북한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강릉과 서울에 파견하기로 했다.이날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관련한 실무회담에서 공동보도문에 합의한 후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해 원만히 풀어나가는 데 합의했다.이에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우리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노동일보] 평창 동계 올림픽 북한 선수단 파견 등과 관련 남측 대표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해 15일 오전 7시30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다.이에 우리측 대표단의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날 출발에 앞서 기자들에게 "좋은 합의 도출을 위해 실무적 문제에 관해 차분하게 협의하겠다"며 "오늘 실무접촉은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에 관한 실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북한 예술단의 방문은 평창올림픽 관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우리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북측 대표단과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 등을 논의한다.
[노동일보] 북한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의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문제 해결 병행 추진론과 관련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거론한 것을 놓고 "화해 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온당치 못한 망언"이라고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북과의 관계개선은 북핵문제 해결과 함께 가지 않을 수 없다고 흉심을 드러냈다"며 "이는 남조선 당국이 우리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참가를 성사시켜 보려고 무진 애를 쓰는 것도 결국은 북남관계 개선 문제를 뛰어넘어 북핵 폐기를 실현할 것을 내다보고 우리를 유도해 보려는 음흉한 기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또 "남조선 당국은 민족의 리익(이익)과 요구는 안중에도 없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와 북남관계 개선의 소중한 싹을
[노동일보] 9일,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남측 대표단의 비핵화를 밝힌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리 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종결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화 재개가 필요하다는 남측의 입장을 문제 삼아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반도 비핵화 등 평화정착을 위한 제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 재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일보] 조선중앙통신은 8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경제현장시찰에 나섰다고 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 동지가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현지에서 요해(파악)했다"며 "공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그들의 투쟁 성과를 적극 고무해주었다"고 보도했다.조선 중앙통신은 또 "최 부위원장이 갈마식료공장도 방문한 후 인민들에게 맛좋은 물고기 가공품들을 안겨주려는 당의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이에 송도원식료공장과 갈마식료공장은 모두 강원도 원산 시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