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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피니언 리더 등 교통관련 정책수요자와 시민, 기자를 대상으로 교통주권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민선6기 후반기 인천시 핵심과제중 하나인 교통주권 - 모든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이날 유정복시장은 "인천 중심의 교통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인천발KTX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고시되었다"며 "또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도 국토교통부와 이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교통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2년은 시민행복 더하기 인천 교통주권 시대를 여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또 :다른 광역시도는 지역 교통의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데 비하여 인천시는 인구 300만의 국내 3
경기도
이선 기자
2016.09.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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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물과 미래도시 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이 오는 31일과 9월1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다.2012년 IWA 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이후 IWA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 워터솔루션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연사로 물과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IWA Helmut Kroiss 회장, Bruce E. Rittmann 교수, Bruce E. Logan 교수가 참석하며, 초청연사로 국내외 저명 학자와 K-wate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주요 기업들도 함께 참석한다.따라서 올해 포럼은 물 문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9.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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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관장 심민석)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대화, 서평대회,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한다.‘작가와의 대화’는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와 함께 ‘시간’을 주제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9월 3일 14:00 수봉도서관 지하1층 공연누리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청소년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올해로 5회를 맞는 ‘청소년 서평대회’는 9월 1일(목)부터 9월 28일(수)까지 인천지역 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지정도서인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지정된 양식에 맞춰 서평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본 대회
경기도
김장민 기자
2016.09.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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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광주광역시가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정책 제안 공모에서 금상에 광주여성단체협의회의 '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이 선정됐다.광주시는 접수된 29건 중 제안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을 고려해 1·2차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참가상 5건 등 우수 제안 총 11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은 미취업 여성에게 요리교육을 실시, 마을별 특색있는 반찬가게나 공동식당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하고 금상 50만원, 은상 각 30만원, 동상 각 20만원을 시상금으로 수여
전라북도
이선 기자
2016.09.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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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가 주택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의무건설 비율을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25일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사업 추진시 임대주택을 일정 세대 이상을 지어야 하는 의무건설 비율이 당초 8.5%이상에서 5%로 완화된다.또한 사업구역 내 세입자의 입주희망 수요를 조사한 결과 도지사가 정한 비율보다 높을 경우 5%의 범위 내에서 상향 조정할 수도 있다.이는 세입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재개발사업의 전체 세대 중 17%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도록 한 의무 비율을 15%이하로 낮추고, 수도권 외의 지역은 시·도지사가 12%이하로 자율적으로 고시하여 결정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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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경남 거제시에서 25일 국내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방역 및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했다.또한 해안선을 끼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수, 순천 등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와 횟집이 많은 시군에는 주말과 휴일에도 설사환자 신고·보고 등 신속한 모니터링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전라남도는 또 의료기관에 쌀뜨물 같은 수양성 설사환자가 오면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하게 콜레라 검사를 시행토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목포·여수검역소에서는 도내 해·하수 및 어패류 등을 대상으로 연중 비브리오균(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 들어 지금까지 5천 795건을 검사했으나 콜레라균은 아직까지 검출된 바 없다. 앞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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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원도가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종합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도와 시군은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관리 추진 상황 점검,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소비자 피해 예방 등 물가대책을 총괄 지휘한다. 이를 위해, 오는 8.30(화) 14시, 강원발전연구원(1층)에서 도·시군·유관기관이 참여,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또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도·시군,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9월 13일까지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와 함께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계량위반행위, 부정 축산물 유통단속 등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도 병행한다. 특히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5개(농축수산물
강원도
박명 기자
2016.09.1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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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부산시 2015년 결산기준 지방재정공시를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지방재정공시는 지자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공시된 내용은 2015회계연도의 부산시 지난해 살림규모는 12조 1,997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 2,750억원이 증가했다. 이어 비교대상인 살림규모가 유사한 지자체(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의 평균인 9조 5,314억원보다 2조 6,683억원 많은 규모이다.이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5조 673억원으로 지난해 4조 3,919억원 대비 6,754억원 증가, 증가사유는 부동산 경기호조와 국가공기업의 부산이전 등에 따른 지방소득세 증가 등의 영향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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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2016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등 7개 위생단체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의 맛!!! 먹고 보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문화공연 그리고 특별한 섬 여행 등으로 어느 해보다 다채롭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특히 300만시대 축하 333이벤트는 1일 3시간(11시~14시)동안 매일 다른 음식을 300원에 맛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일반 서민들의 생활그릇인 녹청자와 함께하는 반상차림, 인천의 섬 특징과 특산품, 토속재료를 이용한 특
경기도
김장민 기자
2016.09.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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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희 의장, 건강 관련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울산 로그(BI, Brand Identity) 홍보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건강도시 울산 BI는 열정적인 에너지의 원천인 울산 앞바다의 태양과 긍정적이며 도약하고자 하는 울산 시민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올해는 건강도시 누리집 구축(3월), 건강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6월)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 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이날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건강생활을 유지하는 건강도시 사업에 시민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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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가뭄 대책 관계관 회의를 갖고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을 협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군 농산담담과장 및 농어촌공사 관계관 등이 참석해 지금까지 가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했다.7월부터 8월까지 전남지역 강우량은 221mm로 평년(443mm)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저수율은 48%로 평년(67%)의 72% 수준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8일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비 80억 원을 국비에서 긴급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이와 함께 전남지역 4천 640여 개소의 관정과 5천 140여 대의 양수장비 점검·정비를 완료했다.지금까지 전남지역 가뭄은 벼 5천 73㏊(재배면적 16만 7천
전라북도
박명 기자
2016.09.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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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도가 추진 중인 영화·드라마 기획개발 지원 사업이 시행 첫해부터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도에 따르면, 도가 기획개발을 지원한 박석영 감독의 영화 ‘재꽃’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2016년도 예술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3억 5000만 원의 제작 지원금을 받게 됐다.재꽃은 지난 3월 충남영상위원회 도내 체류형 영화·드라마 기획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35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도내에서 100% 촬영하는 내용으로 시나리오를 개발·완성한 바 있다.도의 350만 원이 마중물이 돼 3억 5000만 원으로 지원금이 100배 커진 셈이다.영진위는 재꽃이 작가의 진정성과 개성, 세계관에 대한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독창성과 예술성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재꽃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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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강원도가 네이버와 손잡고 25일부터 도내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플레이스판에 강원 서비스를 시작한다.네이버 플레이스판 ‘강원’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앱/웹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네이버 초기 메인화면 상단에 지역메뉴가 노출되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네이버 플레이스판 ‘강원’은 강원도와 18개 시군의 생활밀착형정보와 공연·전시 등 각종 문화행사·축제 정보는 물론 우리동네 핫플레이스, 테마와 주제가 있는 골목형 시장, 플리마켓 등을 안내하여 도민은 물론, 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주기적으로 동계올림픽 정보를 안내하는 등 ‘강원 판’만의 특화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도
이선 기자
2016.09.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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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창조 시정을 구현하고자 2016년도 제3회 시민·공무원 대상 정책제안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대구광역시 민원제안 통합시스템 ‘두드리소’ 등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접수한다.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부서의 검토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길거리투표와 정책제안 콘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뒤, 최종적으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제출한 제안이 채택될 경우 대구시장상과 함께 최고 300만 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을 받을 수 있다.2016년에는 현재까지 두 번의 정책제안 공개모집을 통해 922건의 제안을 접수했고, 3
경상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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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청남도가 충남경제비전2030 100대 추진 과제 중 18대 중점 과제를 선정, 집중 관리하며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18대 중점 과제는 100대 과제를 분석, 상징성과 미래지향성, 시의성, 상호 연계 및 협력성, 정책 선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18대 중점 과제는 구체적으로 △청년 종합대책 △환황해 해양 산업 육성 및 발전 전략 △충남형 공공디자인 관리 정책 모델 개발 △충남형 정주환경 모델 개발 △충남형 기술이전 플랫폼 구축 △충남형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치 확산 정책 추진 △미래에너지 충남 수소경제사회 구현 기반 구축 사업 △고기능성 화학소재 개발 및 R&D 집적화단지 조성 △디자인 중심 생활경공업 산업 육성 등이다.또 △바이오 건강노화(well-aging) 산업 육성 △충남
충정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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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지원규모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기준 예외 없음)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기간 방문해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사업이다.인천시는 2017년에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 일부(15만원~3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태아수별, 소득기준별 약24만원~98만원에서 약9만원~68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인천시의 2015년도 합계출산율은 1.22명으로 인구가 유지되기 위한 인구대체수준인 2.1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상황으로 출산 장려 대
경기도
이선 기자
2016.09.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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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가 22일부터 도내 25개소 해수욕장을 일제히 폐장한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6월 7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시작으로 77일간 운영했으며, 피서객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553만명이 다녀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포항시가 8%증가한 423만명, 경주시 10%증가한 65만명, 울진군은 5%증가한 15만명이며, 영덕군은 전년보다 (-)4% 감소한 49만명으로 집계됐다.한편 도는 피서객 유치를 위해 편의시설 정비, 해수욕장 특화개발, 안전장비 확충 등 환경개선과 안전관리에 29억원을 투입했다.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18,500여명의 안전요원과 행정요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국제불빛축제, 락페스티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워터피아 페스티벌, 해수욕장
경상북도
박명 기자
2016.09.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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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전라남도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지역 강수량과 저수율이 감소함에 따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상황관리에 나섰다.전라남도는 최근 2개월간 전남지역 강수량이 333㎜로 평년(444㎜)의 75%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저수율 또한 52%로 평년(67%)의 78% 수준으로 감소해 가뭄 위기관리 기준 상 ‘관심’단계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날 가뭄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해 가뭄 피해상황을 매일 점검 관리하는 상황실을 23일부터 도와 22개 시군에 가동, 생활·농업·공업용수에 대한 공급대책 등을 점검키로 했다.특히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상수관로를 보수하고, 일부 산간지역과 섬 지역 안정적 생활용수시설 확충을 위해 빗물저장시설을 확대 설치하며, 비상 운반급
전라북도
이선 기자
2016.09.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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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2017년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국비지원을 신청한 안동 호민지 등 13개 사업 모두가 기획재정부 최종 심사를 통과, 국비 7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자연경관 또는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체험·관찰·학습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도는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6개소에 1,614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올해에는 15개소에 178억원을 투입했다.그 결과,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중앙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1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2017년에는 기존 계속사업 외에 고령 중화지, 군위 창평지, 도청신
경상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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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보]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는 농촌 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을 위해 ‘6차산업화 창업코칭’을 26일까지 신청받는다.대상은 충남도내 10인 이상의 농업인 단체나 공동체(농업법인, 협동조합, 귀농귀촌, 작목반 등)이며 신청은 농어업6차산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31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창업코칭에 선정되면 9월부터 3개월간 10여차례에 걸쳐 사업계획에 따른 코칭 전문가를 배정받아 단계별 맞춤형 6차산업화 창업을 지원받게 된다.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내 영세농과 귀농·귀촌인 등은 지역의 우수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정북도
김장민 기자
2016.09.1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