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저출생 대부분 정책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응원하는 시기에 오히려 맞벌이 부부를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
[노동일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25일 달서구 관내 송현동에 위치한 월촌역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께 인사드리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경, 월촌역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조원진이 정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을 대변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조원진의 전통시장 사랑과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저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식 방문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 추진하고 있다.특히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오는 25일로 정하면서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커지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을 갖고 타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 후 대통령실에 의료계 요청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같은 의료계 요청사항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대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을 놓고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후보 중 문제점이 발견돼 공천 취소가 나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세종갑의 이영선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하기로 했다.이유는 이영선 후보가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허위 신고해 더불엄어민주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 이영선 후보는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산이 1억1962만2000원이라고 신고했다.하지만 이영선 후보 본인과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 중 쏟아내는 외교안보 관련 발언에 대해 "지난해 싱하이밍 대사 만찬 논란을 연상시켜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외교 관련 설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국과 대만 관계과 관련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같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대(對)중국 굴종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했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연간 의대 증원 2000명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해 추진하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비공개 간담회를 함께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중재자로 나섰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전공의들에 대한 유연한 처리를 당부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
[노동일보]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단체는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 전쟁기념관 앞에서 네 번째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를 철회하고 폭거를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의사들은 "정부의 정책적 판단으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대정부 저항운동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다.이에 이날 서울시의사회는 '의대정원 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4차 궐기대회'를 갖고 강하게 반발했다. 의사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어제 총리가 2000명 의대 정원 배치계획을 발표했다"며 "5058명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8일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 상당)과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구),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의 공천 취소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막말 논란의 도태우 후보, 장예찬 후보와 돈봉투 의혹의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 무효를 의결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우택, 장예찬, 도태우 후보 추천이 무효,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취소했다"는 의결 사항을 밝혔다.특히 국민의힘은 자당 후보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재입당 및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14일, 4월 총선의 충북 청주시상당구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돈 봉투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우택 충북 청주상당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국민의힘 후보 자격이 될 수 없다는 것. 이에 정우책 의원 지역구인 충북 청주시상당구에 청주 청원 공천을 신청했던 서승우 전 충북 행정부지사룰 우선 추천 방식으로 공천했다.
[노동일보]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김영주 의원이 통학로 개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지난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으로 부터 하위 20%를 통보 받아 탈당 후 국민의힘에 입당, 같은 지역구인 영등포갑 공천을 거머쥐었다. 김영주 예비후보은 미래세대인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보고, 12개 초등학교 통학로 전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김 예비후보가 초등학교측과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전달 받은 21개 통학로 개선 과제를 22대 국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의 득표율이 1차 경선에서 29.7%였는데 2차 경선에서 49.1%로 급등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원테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의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이같이 이혜훈 후보가 승리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위원장께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한다"며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의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이같은 이혜훈 후보가 승리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위원장께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한다"며 "경선 원데이터에는 로그, 로데이터, 음성파일, 안심번호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경선 공천 결과 증거 자료 촉구 입장을 밝혔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의 득표율이 1차 경선에서 29.7%였는데 2차 경선에서 49.1%로 급등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원테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
[노동일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의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구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을 받은 것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의 득표율이 1차 경선에서 29.7%였는데 2차 경선에서 49.1%로 급등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원테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경선 원데이터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치러지는 4.10 총선 서울중·성동을 지역구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현재 국회의원인 하태경 의원을 누르고 승리, 최종 후보로 안착했다. 이에 이혜훈 전 의원은 12일, 4.10 총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하태경 의원은 지난 2012년 새누리당에서 부산 해운대·기장을로 출마 당선됐다. 이어 2016년과 2020년 부산 해운대갑을에서 내리 당선, 현재 3선 국회의원이다.하지만 험지에 도전, 출마한다며 지역구를 이동했다가 이혜훈 전 의원에게 패배, 총선 본선행이 좌절됐다. 한편 한기호 의원과 강대식 의
[노동일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2일 오전 SBS 라디오 프로그래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을 놓고 "(더불민주당 등)야권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며 다 결집하는 모양이 돼서 (국민의힘)여당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며 "민주당이 이재명당화 되는 것에 실망한 친문(친문재인) 세력과 극렬 야당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에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밝혔다.특히 나경원 전 의원은 "범죄 전과가 많은 분들이 조국혁신당에 있다"며 "조 전 장관은 2심 실형을 받았다. 정당을 만드는 것이 (조국 자신에 대한)방탄으로 보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