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온라인 주류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일반음식점‧유흥주점‧단란주점 등에서 미성년자의 주류구매 적발 건수가 약 2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재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15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미성년자 주류 판매 위반이 일반음식점‧유흥주점‧단란주점 등에서 20,133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연도별로는 2015년 3,675건, 2016년 3,547건, 2017년 3,772건, 2018년 3,693건, 2019년 3,445건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 6월 말 기준 2,001건으로 파악됐다.적발업소별로는 일반음식점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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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복 기자
2020.10.2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