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을 지명한 것을 놓고 윤석열 당선인 측은 "(윤석열 당선인이)청와대와 협의하거나 추천한 바 없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이날 청와대의 한은총재 후보 지명과 관련 대변인실이 이같은 (윤석열 당선인)입장을 내놓았다.이에 윤석열 당선인도 이창용 후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이날 청와대의 한국은행 총재 지명에 대해 원만하게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청와대의 한은총재 후보 지명에 윤석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20일 서해상에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 "명확한 9·19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이날 문재인 정부의 서욱 국방부 장관은 "(남북 군사합의)파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에 반박하고 나섰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이같은 상황이 전개되자 재반박 입장문을 내놓으며 9·19 군사합의를 놓고 신 세력과 구 세력이 맞붙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사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상을 위한 5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을 밝혔다.윤석열 당선인은 "작년부터 제가 국민께 말씀드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손실보상안에 대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면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 있다"며 "현 정부가 안 들어주면 (본인)정부가 출범하면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바로 보내는 방안을 추진해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임시 집무실로 사용하며 당분간 국정을 운영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취임 후에도 당분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서초동 자택에서 통의동까지 출퇴근할 계획이다.윤석열 당선인은 이같은 생각을 갖고 참모진들에게 "통의동에 간의침대라도 두고 일하겠다"며 취임후에도 청와대에 입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석열 당선인은 서초동 자택에서 통의동 인수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작년부터 밝힌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한 곳당 최대 1000만 원의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을 약속했으며 당시 언급한 재정자금은 50조 원 규모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방침이다.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들어주지 않으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내는 방안으로 소상공인 빈곤 탈출방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김은혜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오전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소요되는 490여억원의 예비비를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다.특히 김은혜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1조원 가량이 든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어떤 근거로 산출된 것인가"라고 따졌다.김은혜 대변인은 또 "어제 490억원 넘게 예비비를 신청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인수위법 7조에 보면 인수위 업무에 따른 것 뿐만 아니라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윤석열 당선인의 이날 청와대 이전 의지는 확실했다. 제왕적 대통령 이미지를 없애겠다는 것과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뜻에 청와대를 떠나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 과정에서 사실상 국민과의 소통은 해보지도 않은채 강행하고 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국방부 청사로 이전해 5월 10일 새정부 출벌 전에 용산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특히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의 국방부 이전 입장을 강하게 밝히며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전되는 것을 확실시 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확정, 발표했다.특히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의 국방부 이전 입장을 강하게 밝히며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전되는 것을 확실시 했다. 결국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국방부 청사로 이전해 5월 10일 새정부 출벌 전에 용산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이날 청와대 이전 의지는 확실했다. 제왕적 대통령 이미지를 없애겠다는 것과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전 11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이전'과 관련 입장을 밝힌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대선 공약으로 이미 내놓았던 청와대 이전을 발표한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인수위 출범 이후 처음이며 인수위 핵심 인선을 발표한 이후 일주일 만이다.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8일 인수위 관계자들로부터 이전 대상 부지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어 전날(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 인수위 출범 후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20일 오전 11시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며 기자 회견 내용은 청와대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 방안을 직접 발표하는 것으로 청와대 이전이 유력한 국방부 청사를 지목할지 아니면 청와대 이전을 뒤로 미루던지, 또는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했을때 문제점을 파악한 후 청와대 이전을 백지화 할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은 19일, 기자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를 답사했다.이에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를 답사했으며 다음날인 20일 기자회견견을 갖고 집무실 청사 이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윤석열 당선인 측은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2시간가량 대통령 집무실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를 답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
[노동일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대통령이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정부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집무실을 이전하려고 하고 있다. 이에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우 청사가 유력 이전 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부 집무실 이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용산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의 청와대가 국방부로 이전할 경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직할부대 등은 당장 이삿짐을 싸며 이전해야 한다.여기에 국방부가 어디로 이전하는냐도 문제다. 국방부가 서울아래로 이전하기는 힘들기 때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저녁 6시부터 약 25분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이에 윤석열 당선인은 모리슨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고 확대해 나기기로 했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과 모리슨 총리는 첨단 분야 협력 증진과 동시에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호주는 한국전쟁 당시 1만7000여명의 젊은이들이 참전한 나라로서 우리 국민들이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는 가운데 취재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기자들과 만나 "가능하면 이번 주말이라도 될 수 있으면 현판식을 하려고 한다"며 "인수위 작업이 불과 50여일 만에 정리가 돼야 하니까 가급적이면 하루라도 빨리 인선을 끝내고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안철수 위원장은 인수위 구성과 관련해 "지금 준비 작업 중이고 국민을 받드는 인수위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노동일보]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취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을 통해 "오늘로 예정됐던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은혜 대변인은 또 "일정을 미루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양측 합의에 따라 밝히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며 "청와대 회동과 관련한 실무협의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이 맡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도 이날 서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을 검토했지만 경호문제 등 이유로 다른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윤석열 당신인 집무실과 관련 용산 국방부 청사 부지에 집무실을 마련하는 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검토되고 있다. 현재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고 한남동 육해공군 참모총장 공관 또는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동일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 회동을 갖는다.이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후 "회동은 낮 12시 오찬을 겸해 배석자 없이 열린다"며 "오찬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은 이번 회동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50조원 손실보상,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을 집중적으로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윤석열 당선인은 이번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MB) 사면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에 '지역 균형발전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이 오늘 수시로 국정운영 보고를 받고 인수위 인선 비공개 회의를 주재했다"며 "인수위 산하에 지역 균형발전 TF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간 개발이 차이가 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지역 발전을 추진, 지역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윤석열 당선인의 이같은 지역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