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저녁,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청계광장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에 경악스러운 혼돈으로 무너질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할지를 결정하는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샴페인 터트리면서 조롱하듯이 말하는 200석이 만들 혼돈과 퇴행을 생각해 달라"고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지난 민주당과 차원이 다르게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김준혁, 양문석으로,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국민의힘으로 용산살리기 효창공원앞역 지원유세를 갖고 표심을 당부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이)드디어 내일입니다. 내일 우리가 대한민국을 구하러 투표장으로 간다"며 "우리는 위기 때 빛나는 사람들이었다.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고 정말 위기 때 더 힘을 내왔다. 지금이다. 오늘이다. 내일이다. 내일 대한민국을 구해달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경기장 밖에 계실 게 아니라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서 저희와 함께 공을 쫓아달라"며 "12시간 동안 대한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의대 2천 명 증원'에 대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2천 명 증원 방침을 계속 고수하면서 의료계와 대립했지만 이날 이같은 발언으로 협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대화 방식으로는 '사회적 협의체'를 제안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의료계와 징기간 갈등에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다가오는 4월10일 총선 승리를 위해 강남살리기 수서역 지원유세를 진행했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는 200석을 계속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200석 얘기하는 이유가 그냥 단순히 대통령을 끌어내린다. 단순히 그거에 그치지 않는다. 저 사람들은 헌법을 바꾸겠다는 거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기본 질서이다. 그런데 거기서 자유라는 말을 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내가 하는 말이 과장 같은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국민의힘으로 송파살리기'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집중유세에 참석, 오는 4월 총선에 나서는 자당 후보 당선에 힘을 보탰다.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이번 총선에서 "나를 믿으시고, 배현진을 믿으시고, 박정훈을 믿으시고, 김근식을 믿으시라"며 "우리 국민의힘을 믿으라"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가"라며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세계 유일한 나라이다. 위대한 나라이다. 그 위대한 국민들이다. 우리 위대한 국민들이 절대로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강동 고덕역 4번 출구를 찾아 GTX-D 와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중심지인 고덕역 광장에서 전주혜 후보(강동갑)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고덕역 4번 출구 광장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전주혜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및 강동 주민을 비롯한 지지자 1,500 여 명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했으며, 다시 강동 지역을 찾아 전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국민의힘으로 의왕과천살리기' 부곡시장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과천 의왕의 시민 여러분 뵙고 싶었다"고 말문을 연 뒤 "여러분 걱정되시는가. 불안하신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상대 당은 범죄자들이다.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면서 선량하게 사는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또 "저를 믿으십시오. 배현진을 믿으십시오. 최기식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긴다. 여러분, 우리는 민생과 정치개혁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28일 오후, 의정부살리기 태조이성계상앞 집중유세 현장에서 "오늘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의정부가 저의 12번째 유세 장소"라며 "저는 처음 이 직을 맡았을 때 4월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고 정말 그럴 생각"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또 "이번 선거는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같은 선량한 사람들과 감옥 가기 싫은 범죄자들 사이의 대결"이라며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왜 범죄자들을 두려워하는가. 왜 범죄자들한테 질까 봐 기가 죽는가.
[노동일보] 27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 공직자 2024년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산은 올해 31억1500만원 정도다.이에 전년(2023년) 대비 3억여원 정도 줄었다. 이날 이재명 대표의 신고재산을 확인한 결과 31억1527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3억3257만9000원이 감소했다.이재명 대표의 감소된 재산의 구체적 내역을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본인과 배우자 공동으로 보유한 경기 성남시 아파트가 6억9350만원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이재명 대표는 경기 성남시 아파트 가액
[노동일보]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0 총선 공약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을 강조했다. 이에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4월 총선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기관 개혁 공약을 밝혔다.특히 검찰 개혁으로 검찰의 기소청 전환과 기소배심제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해 검찰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국 대표는 "국회 입법의 우위를 명확히 하는 입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조국 대표는 또 "수사기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2천명을 강조하고 있고, 정부는 2천명 증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대립각은 더욱 커지며 현재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대 2천명 증원 백지화를 대화의 조건으로 내걸며 정부의 대책을 지적했고 정부는 5월에 2천명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료계를 압박했다. 특히 정부는 의대 2천명 증원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정부의 강경 추진으로 의대교수들 마저 의료현장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나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서울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55명으로, 전국 0.72명과 비교해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과감한 4가지 추가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또 "저출생 대부분 정책에 소득기준을 폐지하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응원하는 시기에 오히려 맞벌이 부부를 차별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지시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 추진하고 있다.특히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오는 25일로 정하면서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커지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을 갖고 타결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대교수협회와 만남 후 대통령실에 의료계 요청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같은 의료계 요청사항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으며 대
[노동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연간 의대 증원 2000명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간 2000명 의대 증원을 확정해 추진하면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 비공개 간담회를 함께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사실상 중재자로 나섰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전공의들에 대한 유연한 처리를 당부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
[노동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유세 중 쏟아내는 외교안보 관련 발언에 대해 "지난해 싱하이밍 대사 만찬 논란을 연상시켜 반중 정서를 자극하고 있다. 외교 관련 설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중국과 대만 관계과 관련 "왜 중국을 집적거리나. '셰셰(謝謝·고맙습니다' 하면 된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이같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대(對)중국 굴종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했
[노동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을 놓고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후보 중 문제점이 발견돼 공천 취소가 나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세종갑의 이영선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하기로 했다.이유는 이영선 후보가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허위 신고해 더불엄어민주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 이영선 후보는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산이 1억1962만2000원이라고 신고했다.하지만 이영선 후보 본인과
[노동일보]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단체는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근처 전쟁기념관 앞에서 네 번째 집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를 철회하고 폭거를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의사들은 "정부의 정책적 판단으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대정부 저항운동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다.이에 이날 서울시의사회는 '의대정원 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4차 궐기대회'를 갖고 강하게 반발했다. 의사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어제 총리가 2000명 의대 정원 배치계획을 발표했다"며 "5058명
[노동일보] 국민의힘은 18일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 상당)과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구),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의 공천 취소를 확정, 발표했다.이에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막말 논란의 도태우 후보, 장예찬 후보와 돈봉투 의혹의 정우택 후보에 대한 공천 무효를 의결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정우택, 장예찬, 도태우 후보 추천이 무효,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가)취소했다"는 의결 사항을 밝혔다.특히 국민의힘은 자당 후보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재입당 및
[노동일보]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14일, 4월 총선의 충북 청주시상당구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돈 봉투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우택 충북 청주상당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도덕성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국민의힘 후보 자격이 될 수 없다는 것. 이에 정우책 의원 지역구인 충북 청주시상당구에 청주 청원 공천을 신청했던 서승우 전 충북 행정부지사룰 우선 추천 방식으로 공천했다.
[노동일보] 국민의힘이 12일, 서울 중구성동을 총선 공천 최종 후보를 이혜훈 전 의원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현역인 하태경 의원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원데이터를 공개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구성동을 지역구 공천 최종 결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이 하태경 의원에게 여성 가산점을 받아 0.7%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의 득표율이 1차 경선에서 29.7%였는데 2차 경선에서 49.1%로 급등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원테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